빛의 영주 1, 2권

작가명 : 대원

작품명 : 빛의 영주 -킴진-

출판사 : 영상노트

장르는 판타지 구분은 이계진입물 중의 하나 입니다.

여타소설과 다르게 어떻게 이계로 빠지느냐가 아니라

이계에서 3년이 지난 상태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독자들이 내가 이계에 갔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보여주는

생각하는대로 이어지는 무난한 글입니다.

무난하기에 읽기도 편하고 내용을 받아들이기도 편합니다.

3년. 이 부분이 상당히 장점으로 적용했습니다.

주인공이 살아남기위해 벌이는 찌질할 수 있는 자잘한 이야기는

다 짤라낸부분이 나름 신선하달까요?

서론이 짧고 바로 본론형태로 들어가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영지물.

부드럽게 이끌고 있는 작가.

추천한방 드려봅니다.

[은빛검풍]

처음에는 신선했지만 1권을 모두 배경 설명에(특히 노예여자와의 로맨스?) 치중하며 늘어지면서 보기 안좋네요.계속 중복이 되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