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더노트
작품명 : 신의손
출판사 : 파피루스
오랫만에 10권까지보면서 흥미를잃지않고 쭉읽게되었네요
현대물은 치밀한구성보다는 초능력같은 힘을우연히얻고
능력사용하는 주인공을보며 대리만족하며 읽는게대부분인데요...
신의손은 의외로 대리만족보다는 의술의본질에대한 한가지주제로 이어져나갑니다
스토리상 지루해지면 과감하게자르고 엉성하게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부분도있지만
그보다도 넘어가는스토리내용과 내용이 정말 재밌게읽었습니다
필요이상의 능력을사용하는법도없이 의술에만능력을사용하지만
지루해질때마다 삼풍?백화점붕괴사고같은 대형사고를 터트리며
주인공능력에대한 고찰이 이어지고 악당? 백석병원에대한응징으로 긴장감을이어갑니다
9권부터는 화끈하게 중국으로 이동해서 기연,무술등을이용해서
무협지같은 분위기를보여주네요.
지루하지않게 변화무쌍하게 10권까지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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