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의 예민충이 되었다

https://novel.munpia.com/423995

안녕하세요.

글연어입니다.

부족한 글솜씨지만 열심히 써 내려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럼, 작품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1. 스토리 설명

헌터물은 아닙니다.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좀비+생존물로 아포칼립스가 되어 가는 과정을 생생히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 홍시혁은 군대를 갓 졸업한 평범한 휴학생이지만 최초의 좀비 발생 현장에 있었던 인물로 남들보다 빠르게 생존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병으로 인해서 치트키를 얻게 됩니다.

할머니와 여동생과 함께하며 이들을 지키기 위해, 동료를 모으고 셸터를 구축합니다. 이들과 함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본성과 도덕성에 대한 질문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단순한 좀비물이 아닌, 극한 상황에서 몇몇 사람들이 보여주는 빛나는 인간성과 희망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주인공은 우유부단하거나 호구짓을 하는 캐릭터가 아닌지라 시원하게 사이다 한 사발 하실 수 있습니다.

2. 주요 인물

홍시혁

주인공입니다. 평범한 휴학생이었지만, 위기 속에서 뛰어난 생존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냉철하지만 제 셸터의 사람들에게는 인간미 넘치는 인물로 사람들의 신뢰를 받습니다.

서광일

그는 목수입니다. 잡지식이 상당하며 뛰어난 기술로 그룹의 생존에 큰 도움을 줍니다.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지켜봐 주세요.

홍시영

시혁의 친동생으로, 처음에는 연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훌륭한 스나이퍼로 성장해, 타 그룹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인물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각자의 사연과 성장을 그려나갑니다. 앞으로 새로운 인물들도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주 7일 연재하고 있으며 연재 시간은 조율 중입니다.

폐사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화력이 필요합니다.Plz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여러분, 수분 보충 잘하시고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