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Monster x Monster
출판사 :
몬스터를 삼켜 그 힘을 이끌어내서 싸우는 몬스터 로드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또다른 몬스터로 경원하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곳은 너무 살기 어려워 몬스터로드가 없으면 살수 없기에 그들을 내치지는 못합니다. 그곳은 춤추는 산맥, 몬스터가 활개하지만 인간이 또 살아가는 곳입니다. 춤추는 산맥은 육왕국이 둘러싸고 있고, 그속에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누구는 살기위해 몬스터 로드가 되고 또 누구는 가족을 위해 몬스터 헌터가 됩니다. 그런 우여곡절이 펼쳐지는 무대에 누군가 의문을 던집니다.
"최강의 몬스터는 어떤것일까요?"
그 질문의 답을 알고 싶으시면 일독을 권하는 소설 몬스터 x 몬스터입니다.
먼저 몬스터에 대해 이야기를 놓고 감상을 쓰겠습니다.
몬스터 = 괴물입니다.
정상적인 사고 범주를 벗어나는, 그야말로 이해불가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괴물이라고 몬스터라고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진행되는 내용에서 추적중인 표적의 능력은 사람을 마수로 오염시켜 버립니다. 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한지, 원망스러운 능력을 가진 그녀석을 그래서 몬스터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해 불가의 영역에 있는 녀석들을 몬스터니까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살아갈수 있는곳이 춤추는 산맥입니다.
몬스터로드는 상위의 몬스터를 삼켜 그 힘을 이끌어 낼수록 세집니다. 전설의 몬스터 로드들이 삼켜낸 몬스터는 그야말로 후덜덜 합니다. 연재글의 리플중에 누군가 말합니다.
"그럼 인간을 삼키면 어떨까요?"
그런데 글을 읽으며 느끼는건 인간을 삼키는건 몬스터 로드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입니다. 몬스터로드는 몬스터를 삼켜서 자신의 생각대로 힘을 이끌어 냅니다. 인간은 똑같은 일을 권력이란 능력으로 해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일하게 둘다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몬스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몬스터 x 몬스터라고 생각합니다. 춤추는 산맥에서 살아가기에 벌어지는 그 사연속에서 글은 보여줍니다.
과연 최강의 몬스터는 어떤것일까요?
그 답은 직접 내려보세요. 제 감상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살아 숨쉬는 세계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연재장소 www.fanc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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