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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읽은 마신

작성자
Lv.1 퓨헐헐헐
작성
11.09.06 14:33
조회
4,193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마신

출판사 : ?

책방에 볼거없나하다가 지뢰작 읽기보다 제 개인적인 명작이나 다시읽어보자해서 마신을 다시 보았습니다.

역시나 2번을 보아도 새로운 재미가 있더군요.

읽으면서 나라면 이상황에서 이러케해보면 어때을까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생각한게 마신과천신사이에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어떨까?

마신에선 10살에 아이들이 100명모두 판타지로 넘어가죠.

하지만 그이야기는 중간중간 짥막한 주인공에 생각정도로만 말이죠.

악세기과철무한만 이야기가 나오죠.

그과정이10년이라고하는데 판타지세계에선 훨~씬시간이많습니다.

전 천신을 솔찍히 별로였습니다.

판타지류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요.

하지만 무협10살부터 천기자에게 잡혀가서 훈련과정과 판타지로

넘어가서 100명이 살아남기위해 싸우며 친구대신죽어가는 과정

마지막으로 합일을하면서 주인공이 무협으로 다시넘어오는과정

이야기가 나왔으면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판타지와무협 모두 나오겠죠.

100명모두 쓰진못하겠지만 최대한 많이 구성을해서요.

김강현님께서는 다시만들 스토리가 나오지 안을까요?

PS:그리고 만약 마신을 영화로 만든다면 종칠이역활을 어느배우가

     하면  잘어울릴까요?

     마신에서 깨알같은 웃음을 주는 조연급인데~


Comment ' 27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1.09.06 14:49
    No. 1

    마신이 명작인가요? 처음 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퓨헐헐헐
    작성일
    11.09.06 15:00
    No. 2

    ㄴ 5영광님// 제 개인적으로 명작이죠.
    수정할께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1.09.06 15:14
    No. 3

    김강현 작가가 아이디어가 참 좋죠. 이런 마계귀환을 무협에 처움 도입해서 히트 쳤는데 문제는 뒤에 아류작들이 이것 보다 못했다는 거. 겜설에서도 더퍼스트맨에 현실과 겜의 혼재를 다뤘는데 이것 역시 다른 아류작들이 퍼스트맨 같은 느낌을 주진 못했죠. 여기 나온 음식조리 아이디어도 다른 책에서 열라게 베껴 먹은 참신한 것이었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9.06 15:25
    No. 4

    이게 아이디어가 참신한건가?..... 김강현님도 전작들이 다 비슷비슷하던데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1.09.06 15:34
    No. 5

    음식조리 아이디어가 어떤 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9.06 15:37
    No. 6

    음 설정자체는 김강현작가님도 죄다 베껴온것 뿐이지만
    마신은 터트릴때 잘 터트리고 모을때 잘 모아서 그나마
    성공한 작품이죠 ㅋ 그리고 영화는 절대 안나올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1.09.06 15:47
    No. 7

    번쩍 단형우선생이 참 인상 깊었지요.
    절대무적의 먼치킨도 이렇게 쓰면 재미있게 읽을수 있다라고 알려준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어라 하는 책입니다. 저도 꽤나 여러번 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1.09.06 17:09
    No. 8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고 개인적으로 저도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전개하는 동안 속시원히 진행하는게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설정자체나 아이디어 자체는 특이하지는 않지만 시원한 진행 하나만큼은 최고라고 하고 싶네요.
    먼치킨의 요소요소 하나가 괜찮았고 그리고 역으로 적들의 계략을 무너
    뜨리는게 재미있었던 작품입니다
    대여점에서 이런 책들이 상당히 인기가 있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pai
    작성일
    11.09.06 18:21
    No. 9

    먼치킨류 무협중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염우
    작성일
    11.09.06 18:25
    No. 10
  • 작성자
    Lv.58 높새
    작성일
    11.09.06 18:44
    No. 11

    명작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재미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군요.
    번쩍하면 다 죽고
    만걸음도 내 걸음으로는 한걸음
    등등 이 멘트만 보면 별거없는 먼치킨 같지만
    실제로 읽을때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06 19:41
    No. 12

    번쩍 단형우선생 시원하게 봤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1.09.06 19:47
    No. 13

    저도 개인적으로 명작으로 꼽고 싶습니다.
    사실 먼치킨은 별로 안 좋아했는데 먼치킨도 이렇게 쓰면 재미있을수 있다는것을 알게해준 소설.. 근데 작가님 그 후로는 영 마음에 차지 않습니다. 이번에 새로운거 나오는거 같은데 그것은 어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06 20:23
    No. 14

    이런 류의 책들 중에서는 확실히 마신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의쉼터
    작성일
    11.09.06 21:16
    No. 15

    저 역시 김강현님 글의 가장 큰 장점은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내 놓은 아이디어로 재탕 삼탕하는 비창조적인 작가가 있는 반면, 판타지 무협의 미개척 영역으로 범위를 확장시키는 작가가 있는데... 김강현님 작품은 작품마다 뭔가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하나씩은 보여주더군요...(그럼 다른 작가는 또 그것으로 재탕 삼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쌍류파
    작성일
    11.09.06 22:47
    No. 16

    저도 며칠간 마신을 다시보니 재밌더군요. ^^
    "독보건곤" 의 치열함이 갑자기 땡기네요.
    잠이 부족한데 오늘밤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9.06 22:51
    No. 17

    그 당시 시기를 생각하면 마신은 상당히 독특한 소재였죠. 그리고 그 당시에도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지금와서 다시 보니 오글거려서 못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11.09.07 00:25
    No. 18

    재미가 충분한 작품이죠. 헤집으려면 한없이 헤집을 수 있지만 즐거운 시선으로 본다면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마초
    작성일
    11.09.07 02:58
    No. 19

    저는 마신 하면 생각나는 건 번쩍 보다
    이제는 누워서 잘 수 있게 되었다던 단형우의 대사가 기억에 남는군요. 그것 하나만 남아도 기억할 만한 작품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09.07 09:52
    No. 20

    귀환병 이야기 무협판인가 하고 처음부분만 조금 보고 접은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1.09.07 10:10
    No. 21

    번쩍 뭐랄까 발단-전개 같은 결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돌반지
    작성일
    11.09.07 12:55
    No. 22

    그 나왔으면 하는 내용들이 생략이 되는 바람에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는 거 같아요. 외전을 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외전이 나오는 걸 싫어합니다. 상상의 여지가 사라지거든요. 애매하지만 적당히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신은 적당했던거 같아요. 내용 흐름과 자잘한 에피소드까지 전부 하나만 부각시키고, 나머지는 대충 생략, 뻔한 복선과 뻔한 반전까지.. 이것들이 초먼치킨의 고뇌(?)라는 설정과 만나면서 적절한 구성이 되버린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1.09.08 13:05
    No. 23

    딴건 몰라도 무력 자체는 말 그대로 신급이었죠.. 다른 소설에서 무신, 검신.. 허황된 별호 더덕더덕 붙지만 몇명 협공하면 찍 싸는 초라한 신? 들의 모습을 후련하게 지워주는 소설이었음. 어떠한 강자와 붙어도 그냥 손짓 한번에 보내버리는 모습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라스트 보스와의 대결에서는 적어도 피좀 흘리나 싶었지만 그딴거 없더군요 -0-.. 말도 안되게 강한 주인공을 내세워 이정도로 무난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는건.. 개인적으로 먼치킨이라는 분류 하에 수작이라 평합니다. 평소 장르소설에 관심없던 친구들이 이거 한번씩 보고 장르라는 바다에 몸을 던졌습니다. 다만 후속 작품들은 마신에 비하면 실망의 연속..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09.08 15:19
    No. 24

    그냥 시간때우기로 재밌는거지. 무슨 명작이라고... 나이 몇살들 되신느지 모르지만 30대 넘고 40대 넘고 50대 되어서도 명작이랄 수 있어야 대접받을 자격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천사知인
    작성일
    11.09.09 11:06
    No. 25

    음 마신에서 쭉 읽다 보면 이건 단형우의 잃어 버린 인간의 감성을 찾아가는 모험? 이라는 점에서 참신하게 봤었습니다. 기존에는 선악의 개념이 많았었죠. 그래서 참신했고 전개도 시원시원해서 먼치킨이지만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때는 명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1.09.15 01:49
    No. 26

    저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한권 한권 의무감에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바톤
    작성일
    12.06.18 16:25
    No. 27

    명작은 아니지만.. 먼치킨 중에는 읽어도 어느 정도 재미있는 책이지요.
    대부분이 처음부터 먼치킨이면 별루인데.. 이건 그런데도 발란스를 유지하는 재미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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