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룡왕 감상

작가명 :

작품명 :적룡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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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의 이름을 서로 바꾸어 적는다든지, 말이 안되는 문장, 그리고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문장 등등....

주인공의 말투에서는 불사왕의 느낌을 받았고 호전적인 면에서는 규토대제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설속에서의 지배자였던 패왕, 군왕, 성왕, 광왕이 모두 나왔는데 용왕은 나오지 않아 살작 아쉽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조기종결의 느낌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용세곤]

4권에서 하차했나.... 뭔가 오만한주인공들은..... 내스타일이 아닌듯..

[sard]

이것도 조기종결 크리 당하지 않았었나요?

[淸流河]

적룡왕 분명 옛날 봤었는데 무슨내용이었더라... 혹시 무슨 능력자 같은게 나와서 같은 능력자를 죽이면 그 능력자의 능력을 흡수하는 식의 내용 아니었나요? 그거라면 3권까진 봤던 거 같은데... 블라디 체페슈였나;;; 뭔가 재미가 점점 급감하던 소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제리엠]

이거 3권인가 4권에서 하차했는데...
갑자기 썡뚱맞은 이름이 나오거나
적을 앞에다 두고 소리치면서 이름을 틀리는 상황까지;;

[진곰이]

전 1권 읽고 반납...

그리 까다롭지 않는 취향인데
이건 도저히 못읽겠더군요..

[흐으믐]

왠지 왕 같은거 들가면 허접해보임

[탄산수]

저도 읽었는데 조기종결 같습니다.
다른 왕들이 그냥 발리고 라이벌들이 너무 쉽게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