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미르진
작품명 : 세라핌
출판사 : 로크미디어
세라핌 1권을 빌려서 봣습니다. 비평란에 나오는 성형사건은 그냥 대충 읽어지더군요. 전체적으로 좀 왠지 모르게 답답한 느낌이 들긴햇습니다. 그런데 내용중에 이계로 넘어가면 중원에서 차원이동한 소드마스터가 된 남궁뭐시기 백작이 한자를[못읽음] 모르고 중원에서 갖고온 비급을 해석을 못해서 잡혀온 민혁한테 해석하라고 시켯지만 민혁도 모르는 그런상황이구요.. 그런데 중간인가..마지막쯤인가 엘프한테 이름 말하면서 민혁이라고 햇을때 그 엘프가 그 이름을 한자로 풀이하는게 나오더군요 ?? 이게 뭐지 ?? 그럼 진작에 그 백작은 엘프를 잡아서 해석을 시키지 제가 책을 읽을땐 그세상엔 한자를 몰랏습니다.
그러니깐 요약하자면
1.이계에선 한자가 없다.그런데 엘프는 한자를 풀이한다.?
그런데 엘프녀 성격은 천편일률이군요
인간에게 무조건적인 적대감..사정을 알고도 배배꼬인 악녀같은 엘프답지 않은 엘프족으로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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