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카이첼
작품명 : 잃어버린 이름
출판사 :
개인적으로 그레이스라는 캐릭터를 싫어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나름 호감도 가지고 있었고요.
그런데 이번 마지막 에피소드 때는 참....보기 껄끄러워지게 하는군요.
쟁탈전을 할때 저런식으로 공격 들어오는건 전지적 시점을 가진 독자의 입장에선 참 마음에 안든다고 할까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런 소설에서의 연애는 악역이 아닌 이상에야 정면에서 쳐부순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어느 쪽을 응원하던 사람이라도 그 결과에 승복할 수 있도록 말이죠.
보통의 연애물이라면 수작 부린 쪽이 털리는게 진리지만..... 어떻게 될지..... 후
이번 에피소드가 1부 마지막이니 기다려보겠습니다.
ps-작가님. 희망을 위한 찬가. 재판 저ㅁ.....그리고 서브라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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