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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절망했....
작성
09.12.05 21:51
조회
1,671

작가명 : 카이첼

작품명 : 잃어버린 이름

출판사 :

개인적으로 그레이스라는 캐릭터를 싫어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나름 호감도 가지고 있었고요.

그런데 이번 마지막 에피소드 때는 참....보기 껄끄러워지게 하는군요.

쟁탈전을 할때 저런식으로 공격 들어오는건 전지적 시점을 가진 독자의 입장에선 참 마음에 안든다고 할까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런 소설에서의 연애는 악역이 아닌 이상에야 정면에서 쳐부순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어느 쪽을 응원하던 사람이라도 그 결과에 승복할 수 있도록 말이죠.

보통의 연애물이라면 수작 부린 쪽이 털리는게 진리지만..... 어떻게 될지..... 후

이번 에피소드가 1부 마지막이니 기다려보겠습니다.

ps-작가님. 희망을 위한 찬가. 재판 저ㅁ.....그리고 서브라이ㅁ


Comment ' 4

  • 작성자
    Lv.12 이돌파
    작성일
    09.12.05 23:05
    No. 1

    되게 뜬금없네요;;
    댓글 읽는 느낌..

    글 내용에 대해서는
    뭐랄까, 이번 화에 그런 방식이
    그야말로 그레이스답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정면에서해서 될 승부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9.12.06 00:25
    No. 2

    그레이스 답기야 하죠.

    하지만 그걸로 독자입장에서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에 영향을 끼친다는 감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포춘시커
    작성일
    09.12.09 22:41
    No. 3

    이건 감상란의 성격이랑은 거리가 좀 있는 글이라고 여겨지네요.
    글을 쓰기 전에 다른 분들의 글을 한번쯤 보시고 쓰셨으면 좋았을 법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虛空亂舞
    작성일
    09.12.12 22:25
    No. 4

    흠... 저도 일단 그레이스의 성격에 불만은 있지만 또 뭐랄까..
    정정당당한 성격으로 바꾸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그레이스는 사악해야 제맛이고 그런 그레이스는 까야 제맛.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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