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론도
작품명 : 불사왕
출판사 : 청어람
이번권을 읽고 확신을 했습니다.
이 책은 전혀 진부하지 않다고.
앞에나온 떡밥들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허술해 보였지만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에 돌입.. 아니, 벌써 돌입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불사왕의 진정한 시크함을 볼때가 온것같구요.
그리고... 4권에서 마족의 성격을 다 본것같습니다.
미칠듯한 힘의 추구.
자신만 생각하는 극심한 이기주의.
정말 제가 생각하는 마족과 딱 맞습니다.
흐지부지한 마족따윈 정말 싫었습니다.
악(惡)! 악(惡)! 악(惡)!
착한건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음...
읽어보시면 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1, 2권에서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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