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용마검전
작가 : 김재한
폭염의 용제 작가분의 신작입니다..
기본 스토리는 용마왕을 쓰러뜨린 주인공, 하지만 용마왕은 죽기전 주인공에게
저주를 내리고 주인공은 저주로 인해 서서히 죽어 갑니다.
주인공의 동료이자 절친인 대마도사가 제시한 방법으로 용의 수면기 처럼
잠이 듭니다. 그리고 220년 후에 깨어 나게 되고 여러 존재들과 얽히고
과거의 잔재들도 나타나고 하면서 다시 용사가 되어 가는 과정정도가
기본 스토리입니다
현재 2권 까지 출간된 상태입니다.
이작가분 글이 흥미로운건 세계관 설정이 색다르다는겁니다
전작인 용제에서 비약 용족 절대적인 드래곤들 강체력 독특한마법 등등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생물로서 절대적에 가까운 힘을 가졌지만 지혜를 가지지
못한 용들. 그런 용들이 마족의 꼬임에 넘어가 생겨난 종족 용마족, 용마족과
인간의 혼혈 용마인등이 있고 마법은 용마족에 의해 만들어졌고 고로 마법의
시초는 태초의 용마족 용마왕인걸로 나옵니다.
전사들의 능력 스피릿 오더 또한 마법에 기초 한걸로 되어있습니다.
심장에 마나고리를 만들고 심장 박동으로 인한 진동? 파장? 으로 강해지는
기술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설정들이 흔한 판타지 설정이랑은 다르다 보니 흥미롭고 재미있더
군요.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폭염의 용제보다는 더 흥미롭고 재미 있게 본거 같네요..
전작을 재미있게 보셧다면 한번쯤 보시면 나쁘지는 않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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