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에릭전기(부제:무지개를찾아서)
작가명 : 염치
출판사 : 플래티넘
오랜만에 감상문을 쓰게 되네요. 염치님의 다이아몬드를 보고 나서 한참후에 보게 됐네요. 예전 별도님의 그림자무사를 보신분이라면 그림자무사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인지 알텐데 별도님의 그림자무사가 음지라면 에릭전기의 주인공은 양지네요. 죽지않기 위해 그림자무사가 필요했지만 그림자무사를 위해 모든것을 다주고(스포성 내용이지만 사망...) 자신의 야망과 복수도 함께 넘기어 주인공이 그것을 향해 달려간다는 내용입니다. 써놓고 보니 비장한데 그렇게 비장한건 아니고 밝습니다. 또한 염치님이 써놓기를 천천히 간다고 했는데 그렇게 느리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현재 33화까지 읽어본상태인데 그렇게 많은화를 본건 아니지만 다이아몬드를 재밌게 봐서 에릭전기 또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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