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천왕1.2

작가명 : 장담

작품명 : 절대천왕

출판사 : 청어람

전   작 : 천사혈성,마법서생,진조여휘,고영

천하오패 중 하나인 제천신궁의 군사 신유 좌유승, 그는 대계를 위해오명을 쓰고 죽는다.

신유 좌유승의 죽음과 제천신궁의 행보, 그리고 그 과정속 음모

신유의 아들 좌소천, 아버지의 죽음과 갑작스레 찾아온 외가의 원수 천외천궁에 의한 어머니의 죽음을 직면하고 복수를 다짐한다.

절대천왕은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 지금까지는 아주 흥미롭고, 재미 있습니다.

복수를 다루면서, 복수만이 아니라 주인공이 무림에서 절대자로서 완성되는 모습을 그려나간다고 합니다. 앞으로 1,2권처럼 진행된다면 충분히 기대하셔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이 기억에 남는 대작이 대기를 기원하면서 작가분께

부탁의 글을 씁니다.

장담님의 전작, [천사혈성]을 본 적이 있습니다. 초반에 흥미를 끌다가 뒤로 갈수록 아쉬운 점이 남더군요

저도 독자로서 책을 보다보면 초반은 아까워서 한자 한자 새기며 보다가 권수가 지날수록 흘리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많은 권수를 대여해도 적당히 보고, 보고 싶어 잠이 안와도 흘려 보고 싶지 않아 아껴두고 적당히 쉬면서 읽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가분께 한마디 합니다.

글을 쓰시다가 진행이 힘드시면 늦어도 좋습니다. 충분히 여유를 두시면서 완결해서 최고의 작품이 탄생하기 바랍니다.

[비철금속]

마법서생 역시 초반에 재미를 중후반 끌고 가지를 못하더군요.

[청룡방123]

장담님의 "고영"에 반해서
천사혈성을 열씸히 읽었는데...중간에 포기 .-.-;

그리고 집어든 "절대천왕"

저는 왠만하면 무협소설 사서보고,
돈이 아까워서라도 사놓은 책은 끝까지 보는 스타일인데

절대천왕은 1권 초반부터 눈에 거슬리더니,
결국 2~3번 보다가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엎어버렸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