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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는말이지만 일하다 보니...ㅡ.ㅡ;;
가끔 책방에 들려서..제 취향에 맞는 책을 한꺼번에..봅니다..
이번에 가서는 권왕무적18완결,마검사15권,수호검주4권,마지막으로 흡혈왕 1,2권을 빌렸습니다..
권왕무적은 그냥..완결이니 봤습니다..별다르게 할말은 없습니다.
마검사 정말...그냥 보던거니까 봤는데 지금도 내용이 기억이 잘...
수호검주.맞나..쩝..걍 요새 볼것 없고 해서 봅니다..매니아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흡바..이하 생략..ㅡ.ㅡ;;
참..제가 시리즈..라고나 할까 이제까지 보면서...1,2권만을 보았지만 작가님의 글 중에서 최고 라는 생각을 감히 합니다..
1,2권을 계속 보면서 담배를 피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커피를 마신적이 없습니다..
이런 느낌을 받은 책이 별로 없지만..굳이 말하자면 고전같은 것은 빼고 요새 마도쟁패 4권같이 쉴틈이 없네요..
정말로 능숙..혹은 필력이 이제 경지에 다다르신 것 같습니다.
이전 작품들은 취향에따라 약간의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도 전작들에 비하면 좀 덜하지만 특유의 느낌이 남아있습니다."광기",잔인", 피"...
그리고 기갑물에 대해 말이 조금 있는것 같은데 제 개인적 입장에서는 이제 왠만한 소재는 다 나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온 소재를 얼마나 잘 꾸미느냐는 작가 개인의 능력이지요..
그리고 플루토에 대해서 기존 작품들과는 차별화를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차지라는 단위..).앞으로 작가님이 잘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점수를 더 주고싶은 것이 쥬논님이 약간의 변화를 시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틀에 메여있는 것 보다는 약간의 변화 혹은 완벽한 변화를 하실수 있는 작가님이 명품작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 입맛이 까다롭지만..정말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책중의 하나 입니다..이제까지의 추천이 정말 아깝지 않습니다.
3권에서는 웅크려있던 바하문트가 어떤 광기를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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