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수인
작품명 : 수호검주
출판사 : 로크미디어
야설계의 대협객, 고금제일야설작가 진서림.
드디어 사랑에 눈을 뜨는군요.
.....하지만 제발 정수리가 성감대인 것만은...OTL
한편, 아현은 서림에 대한 사랑이 무럭무럭 커갑니다만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순 마적 패거리나 그 비슷한 사람들 뿐이라서.. 이것 참....-_-;
'묵패 아저씨가 여자는 쓰러트려서 덮치면 된다고 했어!' 라면서 서림이한테 달려들다가 한대 얻어맞고 쓰러지는 아현.
....나이도 어린 놈이...[먼산]
소군이는 수호검 개조하기 보다 우선 아현이 교육부터 시키는게...
어쨌든 과연 아현이는 벽파에게 눈이 먼 서림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지...
그리고 만자걸이 가르쳐주는 호색천하사내대장부마공을 대성할 수 있을지...(그런거 대성하지마!)
만자걸의 괜한 객기가....
그리고 거기에 동참한 연상천의 장난이....
-_-;;;
엄청난 거물을 소주로 불러들였습니다.
진짜로 올 줄이야....-_-;;;
황궁무고는 확실히 천년 동안 황제들이 이것저것 모아둔 만큼 상당한 포스를 자랑하네요.
고대의 서적에 황제도 부러워할 금은보화에 신병이기들. 그리고 각종 영약들.
....하지만 천하제일인상파 묵패가 그만 영약들을 먹고 인상이 더 험악해져서 고금제일인상파가 되었습니다.
-_-
ps - 야설계의 마공과 정공에 대한 서림의 일장훈계.
그렇습니다.
그냥 무조건 벗기고 덮친다고 다 좋은게 아니지요.
진정한 야설이란 글자만으로 영상이나 그림을 능가하는 두근거림을 주는 것!
그 오묘한 이치를 서림이는 이미 깨우쳤군요.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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