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무
작품명 :
출판사 :
오랫만에 몰입해서 봤습니다. 읽으면서 쥬논님의 3부작, 삼두표님의 재상3부작이 떠올랐습니다.
먼치킨도 이런 먼치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리얼
했습니다. 이건 신화니까..신들이 이야기니까 하면서요.
최근 매너리즘에 빠져서 2달동안 끝까지 읽은 작품이 없었습니다.
죄다 중간정도 읽다가 포기. 하지만 강무님의 라혼 3부작을 읽고
나서, 바이발할까지 나온데까지 쉬지않고 완독을 했습니다.
이런 작가를 여태껏 왜 몰랐나....하는 생각이 들었을정도로 푹 빠
져버렸네요. 여기서 작가분 이름으로 검색을 하고, 작품명으로
감상을 해도 의외로 별로 글이 없더군요. 뭐, 감상편들은 대부분
찬사일색이긴 하지만, 의외로 이슈가 되지 않아서 의아할정도였
습니다.
무협에서는 임준욱 외 몇명
판타지에서는 프로즌, 쥬논, 삼두표
님이 저의 Favorite작가들이었는데, 강무님 추가되었습니다.
쥬논님과 삼두표님을 좋아하는 분들은 강무님의 라혼 3부작도
분명 좋아하실겁니다. 강추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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