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철신박도
작성
06.11.30 14:53
조회
3,107

작가명 :

작품명 : 천사지인 2부

출판사 :

드디어 노호가 반혼기를 완성하는군요.  노호도 엄청강해지는군요 그리고 1권에서 보였던 신선이된 장염이 무림의 일에 관여할수있다는 우려는 없어졌습니다. 그건 책을 읽어보시고. 소걸이 많이 철들었습니다. 무공을 열심히 익히게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죠.

천사지인 1부를 보면 무공수위에 대해서 나오죠. 그걸 토대로 지금 2부의 인물들의 무공을 추측해 봤습니다. 신검합일 밑은 안쓰겠습니다.

신검합일->이기어검->어의통검->천신지체,마신지체->자연지체

지금 노호의 경지는 이기어검과 마신지체 사이라고 추정됩니다. 왜냐하면 장염이 바위산에 글씨 세개를 썼는데 노호가 그걸보고 이기어검인지 착각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똑같이 따라해보죠. 하지만 조금 다르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서 노호의 경지를 추측해 볼수 있는거죠. 노호는 아직 마신지체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 경지는 천사지인 9권의 장소와 장염의 경지로 호풍환우하는 경지이기 때문이죠.

2권에서 소걸을 신검합일과 어의통검 사이의 실력으로 추정됩니다. 오행신기를 다모으고 그걸 진기로 쓰는 방법밖에 모르죠. 어둠의 존재가 소걸에게 호풍환우의 능력을 주겠다고 제안한것을 볼때 그사이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1권에서는 무당파 장문인보다 한수 떨어지는 실력이었지만 2권에서 강해졌죠. 물론 노호보다는 떨어지는 경지로 추측됩니다.

무당파 장문인은 예전에 장염의 사부인 진원청에게 태청단을 먹고 2갑자의 내공을 얻게되죠. 1권의 상황에서 그의 경지가 신검합일과 이기어검 사이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2권에선 더세겠죠?

이무심은 확실히 이기어검의 경지입니다.

장염은 자연체의 경지로 추측됩니다.

장소는 마신지체와 자연지체사이의 경지로 추측됩니다. 무림에서 활동하는 인물중 가장셀듯.


Comment ' 6

  • 작성자
    Lv.1 플플플
    작성일
    06.11.30 15:20
    No. 1

    읽다보니 왠지 격투천왕이 생각나요......(...대우주역량! 완전불사신! 영원불멸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6.11.30 15:42
    No. 2

    마신지체가 지금 장소의 경지일겁니다. 노호는 아직 어의통검에도 못 미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크트
    작성일
    06.11.30 18:15
    No. 3

    방향에 따라 도달하는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그 도첩을 날리는 솜씨 정도면 어의통검 정도 되지 않을까요? 장소가 오행혈기를 모았을 때보다 내공의 완성도는 훨씬 높다고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귀면나찰
    작성일
    06.11.30 23:55
    No. 4

    아무리 강해져도 노호의 방식이라면 차라리 평범하게 사는 편이...
    노력은 하기 싫고 더 강해지는 건 좋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인란고수
    작성일
    06.12.01 17:44
    No. 5

    저도 즐겨보고있지만..가장큰 모순점은 장염만뜨면 게임끝이라는점이죠..장염을 논리적으로 배제시키는게 중요한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오버로드
    작성일
    06.12.02 01:41
    No. 6

    장염은 나중에 지구의 신이 되는게 아닐지...-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953 무협 천뢰무한 8권 +7 둔저 06.12.02 2,520 0
12952 무협 규토데제를 보고[미니리름 대량] +6 Lv.1 칼날같은삶 06.12.02 1,818 2
12951 무협 마왕출사..... 제목과 같지만 다른 이야기 +2 Lv.19 카이혼 06.12.02 1,688 0
12950 무협 임준욱님의 '촌검무인(村劍無刃)' +15 Lv.1 怪俠 06.12.01 2,914 9
12949 무협 군웅천하 추천합니다 +3 내맘엔비 06.12.01 1,646 1
12948 판타지 큐토대제 7권을보고.. +17 Lv.1 혈혈신마 06.12.01 2,524 2
12947 판타지 간만에 만난 훈훈한 판타지 백기사 +13 당근이지 06.12.01 2,511 0
12946 판타지 빨리달려 러쉬 ㅡ,,ㅡ +10 Lv.1 동양난향 06.12.01 1,828 0
12945 무협 천뢰무한 +4 Lv.14 백면서생.. 06.12.01 1,887 1
12944 무협 지존귀환................ +2 Lv.1 스파이a 06.12.01 2,050 0
12943 판타지 다크게이머 5권을 읽고..(완결.) +7 Lv.1 가젤 06.12.01 2,068 1
12942 무협 청산님의 마왕출사 추천합니다 +3 Lv.24 참이슬사랑 06.12.01 1,915 0
12941 판타지 퍼스트맨 완결편까지 읽고 +3 Lv.1 소리샘 06.11.30 2,308 3
12940 무협 전왕전기 10권을 읽고... +4 Lv.1 동방무왕 06.11.30 1,425 1
12939 판타지 사카이아의 사형수 +4 Lv.57 Eclipse 06.11.30 1,379 2
12938 기타장르 하얀밤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백야... +4 Lv.1 sp******.. 06.11.30 1,202 1
» 무협 천사지인 2부 2권의 인물들의 무공비교 +6 철신박도 06.11.30 3,108 0
12936 기타장르 시조 감상=박단야의 사계 주소야대 06.11.30 533 0
12935 무협 해남번참3권[미리니름주의] Lv.1 소연호 06.11.30 1,004 0
12934 무협 (강추) 자꾸만 전편 후편이 모두 기다려지... +8 Lv.19 che 06.11.29 3,174 1
12933 무협 일도양단 +3 Lv.29 모골 06.11.29 1,364 0
12932 판타지 백기사 감상 +3 Lv.11 北岳 06.11.29 1,426 3
12931 무협 신기루!~~~ +9 Lv.1 동양난향 06.11.29 1,836 1
12930 무협 이소님의 몽천악 +3 Lv.14 백면서생.. 06.11.29 1,505 1
12929 무협 (강추) 자꾸만 후속편이 걱정되는 수작 N Lv.19 che 06.11.29 2,816 1
12928 무협 (강추) 자꾸만 후속편이 기대되는 수작 Lv.19 che 06.11.29 2,780 2
12927 판타지 김백호님의 아스크 +3 Lv.1 레밍무적 06.11.29 1,168 0
12926 무협 백야님의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4 Lv.1 怪俠 06.11.28 1,833 1
12925 무협 (강추) 추월섬삼환격 +6 Lv.84 ge** 06.11.28 1,626 0
12924 판타지 신기루 +7 창염의불꽃 06.11.28 1,798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