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암류혼(무림의 본드)

작가명 : 나투

작품명 : 세작 암류혼

출판사 : 정확히 모름(청어람 같음;)

오늘도 어김 없이 들리는 책방에서 따끈따끈한 신간이

동시에 1,2권이 나를 반겨 주기에 나는 굉장히 망설였다.

당근이지 님처럼 고절한 내공으로써 만독불침을 이루지 못한 내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미확인 영단을 먹는 듯한 기분이었지만

인생은 모험이 아니겠는가?..

결론은 대.박. 이었다.

세작 이란 단어가 쉽게 풀이하자면 국정원 소속의 비밀첩보

요원이다.

그리고 주인공 암류혼이 무림에 미치는 4개의 거대한

방파들을 농락하면서 자신이 가입한 미확인 단체인

의혈사에서 존재하는 목적인 무림의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 하는 것이다.

신공절학?..절대 안나온다.

영약?.. 독만 안먹으면 된다.

어둠속에서 귀신처럼 눈을 빛내는 그를 조심하라!..

[l엿l마법]

으음....좋은 책이지만...제 취향이 아니였다는...( '')

[아침대통령]

바람의 나라 세작굴에서 4캐릭 입구 사기로 등빛 날린 나!!!!!!!!!!!!
결국엔 그 놈들도 섭점검때문에 등빛도 못먹고 둘다 허무하게 끝난 그 사건!!!!!!!!!!!!!!!!!!!!!
세작이란 말듣고 흥분했삼--;

[그리워라]

무림의 본드라고 했는데 나는 왜 제임스 본드가 아닌 오공본드가 생각이 날까?--a

[하멜른]

조아랑//허..... 보다가 던진 책? 장난친 글? 제발 재미있다라곤 말하지 말아달라라...... 문제있는거 같은데요? 조아랑님은 자신의 발언이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wildelf]

저두 즐겁게 읽었습니다 감상글 쓸라그랫는데
^^

[스나]

다른 걸 다 떠나서;; 같은 책에 대해 쓴 내 감상글엔 무플 여긴 多플이란 사실에 눈물이 뚝뚝;;

[LeThe]

저도 별로 재미없게 읽었어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달마삼검]

이거 읽다가 버린책;;; 졸잘이라고 표현하기 머하지만..
위에님의 감상란을보고 보다가;; 낭패당함 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