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신공 - 북제

얼마전 불사신공을 빌려 보았습니다.

 

내용이야 제목처럼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다 죽지않는 몸이 되고

오랜만에 찾은 자신의 가문이 망해가는 걸 보다 서서히 일으킨다는

스토리가 1권의 내용입니다.

 

근데, 읽는 내내...어디선가 읽은듯한 내용

제목이 기억나지 않지만 아주 오래전... 읽었던 책과

스토리 전개가 너무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모티브야 흔하디 흔한 소재라 할 지 모르지만...

읽는 내내 자꾸 예전에 읽었던 책과 너무 흡사하다라는 느낌이 떠나질 않네요.

 

재발간 된건지... 아니면 다시 수정을 해서 낸건지...

오늘 책방에 가서 한번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혹시 읽어보신 분 중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분이 있으신지요?

 

 

[淸流河]

저런 스토리가 너무 흔해서 기억도 안나네요...;;;

[용세곤]

제목을 기억 해 내세요!!

[[탈퇴계정]]

솔직히 가문 일으킨다는 내용이 너무 흔해요 ...

[道靈刀호야]

스토리가 흔한건 사실이지만 골베1위까지 했다니까 보기는 볼꺼지만 좀 불안하건 사실~~~~

[군내치킨]

1.2권 평작 그 이후가 문제

[에크나트]

대체 저런게 어떻게 1위를 하는지 아직도 이해불가

[심루]

혹시 비슷하단 작품이 쾌도난마인가요?

아직 불사신공은 보질 않았지만,

죽지않는다, 가문을 다시 일으킨다를 듣고는 딱 기억나는 작품이 쾌도난마네요.

쾌도난마는 7권이후 어케된겨..

[玄夜.]

괴물 이라는 소설과 심히 흡사합니다...

[玄夜.]

아, 군림천하도 상당부분 참고하신듯 그 욕쟁이할배 캐릭터 너무 대놓고 참고(라고 쓰고 표절이라 읽는다지요..) 하신것은 아니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