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을 어떻게 보면 취향이 갈릴수 있는 책 일것 같아 미리 말합니다
전작 십단공이 작가인 정희웅님의 2번째 작품인 홀리데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먼치킨 노닥물에서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 다른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나 보지 않는분들이 꽤나 있는것 같네요.
취향상 강한 주인공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성장형보다는
강한 주인공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로거 항상 이런 장르를 거의 찾아보고 합니다
대충 스토리는 현대에 살고 있는 주인공이 판타지로 넘어가서 강한 힘과 능력을
얻고 귀환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통 귀환물하고 같은식의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의 나이는
10대에 판타지에 가서 20대에 귀환하면서 그 행동과 생각에 맡게 행동하는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타 작품을 보면 100살 먹고 반로환동하거나 나이를 먹지 않는 상태에서 다시
현대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인 많은데 보통 그런작품에서 강한 무력은
가지고 잇는데 행동하는게 그 나이때 연륜을 잘 표현해내지 못하는게 아쉬운게 한두가
지가 아니였죠 단순하게 일을 풀어갈수 잇는 상황에서 계속 복잡하게 만들어가는점이
라던가 말이죠.
이작품의 최대 장점은 이야기를 복잡하게 보지도 않아도 되고 가슴졸이면서 보지않아도 되고 있는 현실에서 있을 법한 사건을 다시풀어내서 전개하는 만큼 너무 깊게 생각
하지 않고 볼수 잇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현대물의 귀환을 보면 주인공이 강해서 반대로 적들의 능력 상승이나 억지스럽게
등장하는 게 많지만 이작품에서는 그러면이 없고 주도 대립되는 적들이 현대에서
있는 세력들 테러 단체 및 각 나라의 암적인 조직세력과 대결하는 구도가 서술되는데
이게 억지스럽게 사건을 만드는게 아닌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벌어지는 능력자인 주인공과 군대와 전투등 여러가지 면을 그려내는 장면이
많앗는데 이점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타 작품에서 주인공이 능력자면 반대로 좀 어거지로 적들세력도 능력자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지라 이런점이 없는게 좋았고 특히 주인공이 현대무기에 대해서
어떻게 싸워가는지 그것또한 흥미로웠습니다
반대로는 자극적인 사건이나 이야기진행을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시시하게 느낄수
있게 만들수고 있는지라 어떻게 보면 호불호가 갈릴기도 합니다
강무님과 소설과 강한 주인공상을 원하고 답답하지 않고 주인공이 주가되어서 풀어가는식의 전개를 좋아하는 분이아면 좋아할수는 있겟지만 천천히 주인공이 성장하고
이러저리 세파에 휘말리면서 성장하는걸 좋아하는 분이면 싫어할수도 있지만
한번은 일독하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10권에서 마무리 지으면서 다시 이계로 넘어감으로 인해서 제목이 왜 홀리데이인지
알려주는 권이엿지만 나름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 감상문을 적게
되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북큐브 말고 다른 유동인구가 많은 연재사이트에 가서 연재햇으면 더 인기를 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여러모로 남아잇는 작품입니다
다음 작품은 주인공의 판타지에 가서 겪었던 이야기를 만들어 낼지 아니면 새로운
작품이 나올지는 알수 없지만 시리즈 연계물이 노낙물로 가도 괜찮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p.s 혹시 작가님 보시다면 다음작품 연계물인지 아니면 그전에 잇었던 강민의 판타자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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