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담
작품명 : 진조여휘
출판사 :
고영으로 단숨에 이름을 알린 장담님의 두번째 작품.
흠..그러고보니 두번째 글 역시 주인공 이름이 제목이네요.
아기였을때 지하감옥에 떨어져 세명의 아버지를 두게 되는 주인공.
그래서 성 또한 세개의 성이 합쳐진 진조여 가 됩니다.
초반부터 흐믓함과, 슬픔을 조화롭게 느끼게 합니다.
특별하게 유머스런 말투를 쓰는것도 아니면서 저절로 웃음짓게 만드는 장담님의 능력에는 정말 두 손 다 들었습니다.
6권에서는 진조여휘의 분노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팔불출 진조여휘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좋은 글을 찾는분들에게 ..빠뜨리고 보셔서는 안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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