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 원
출판사 : 발해
더 원 6권을 읽었습니다.
오전에 가서 예약을 하고 밤에 들어온 신간을 바로 빌려가지고 왔지요. ^^
뭐 게임소설 중에서는 판매량이나 인기나 손에 꼽는 소설이 더 원이고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봅니다.
다만 이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을 하실 건지 의문이 되네요.( 동급의 유저를 혼자 7명까지 감당하는 것은 솔직히 버그급이라고밖에 말할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게임하면 역시 아이템과 렙 스킬이 주가 되겠지요.
그런 면에서 더 원은 독자가 좋아할만한 요소를 두루두루 갖췄다고 봅니다. 눈길이 가는 아이템과 다양한 스킬. 체계적인 렙제가 그것이지요.
다만 역시나 뒤로 갈수록 독존의 형상을 띄어가는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 같아서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게임이란 흥미의 요소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는 소설 더 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읽어보실만한 소설입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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