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군
작품명 : 아티팩트마스터
출판사 :
-줄거리-
아티팩트마스터...
그것은 한 노예 소년이 자기가 살던 가문의 보석을 훔치고 도망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소년은 보석을 가지고 큰 도시로 갔다가 우연히 아티팩트감별사라는 직업을 접하게되고 그에대해 매력을 느끼고 아티팩트감별사가 되기 위해 공부합니다.
그리고 5년후 대마법사의 던젼에서 그의 마지막 아티팩트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엄청난 돈을 먹어대는 기계.
소년은 한순간에 모든 재산을 날리고 몇가지 마법을 얻습니다.
그후 아티팩트를 노리는 무리에게 쫏기다가 통쾌히 복수 후 그는 마탑의 수장의 눈에 들어 제자가 됩니다...
그리고 여차저차의 이야기!
정도일까요....
음음, 이 정도입니다.
-------------------------------------------------------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아티팩트의 위력입니다.
대 마법사는 뭐가 달라도 다른지, (돈 먹는 아티팩트, 먹는 돈도 장난이 아니다!) 그의 아티팩트의 위력은 마법의 자질이 눈꼽만치도 없는 존재도 마법을 쓸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아티팩트가 언제나 내뱉는 우.민.(어리석은 백성)이란 말.
주인공도 그의 스승도 바득바득 이를 가는 모습과 포기해버린 모습도 즐겁다.
이 소설에서 궁금한점은 주인공의 성격이다.
맨처음 블루(처음 나온 주인공의 이름;;)는 엄청나게 성깔이 있어보인다.
그런데 아티팩트감별사가 되기로한 후 5년후는 무척이나 순진하게 느껴진다.
이것이 가식인것인지 진심인지 햇깔리고 진심이면 왜이렇게 바뀌어버린것인지 궁금하다.
-그것만 뺀다면 무척이나 재밌다
박군님 열심히 써주세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