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왕 7권 누설.

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세계의 왕

출판사 :

6권 본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데 7권이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진행은 없네요

다만 클라우닝의 조직이 상당히 큰 듯한 느낌이 드네요

혼돈. 악. 의 무리인 듯한 이 조직의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구요

리빙아머라는 움직이는 갑옷몬스터가 나옵니다만

돈이 무지하게 많이 든다는군요.

앵간한 오러유저는 찜쪄먹는듯

근데 챌린저에게는 큰 위협이 될 것 같지 않네요

다만 남킨남작(챌린저 아빠)의 힘을 강하게 하기위한??

남킨남작은 유달만큼 강한걸까요

유달>유달에 근접한 라비스>라비스와 비견되는 신캐릭터

인데 신캐릭터가 남작부하.. 비록 깔보다가 당한 거지만..

흠. 근데 강승환님은 역시 신캐릭터 버리는 게 쿨한듯

열왕에서도 트럭스라든가 사막부족의 강자라든가 쿨하게 버리시고

그저 자버 역할..

후후 피콜로 따위는 내퍼를 위한 자버지.

후후 내퍼 따위는 베지터를 위한 자버지.

베지터 따위는 프리더. 셀. 마인부우의 자버지..

...

탈리라는 신캐는 열왕의 백치소녀(마물 부리던?)가 생각나더군요

어여 혼돈의 조직과 싸웠으면 좋겠는데..

근데 탈리는 묘사를 보면 아메일라(라비스 비슷한 실력)와 비슷한

급으로 보이던데(아메일라가 방심해서 패배. 제대로 싸웠으면 이길 수도 있었음.) 챌린저는 드래곤나이트한테 가르침도 받고 엄청 강해진 듯한데 흠.. 미묘하더라고요

근데 오러유저가 드문 거 맞나요

왜이리 많이 나오지

[비열한습격]

강한 빛 터트리는 정령 완전 대박인데요. 챌린저와 심령이 연결되서 유기적으로 시기적절하게 시력을 마비시키니, 보통 눈으로 보는 사람은 대응하기 극도로 어렵겠어요.

[거수신]

여자 그것도 백치인데 오러 유저인 탈리도 신선하고 제법 비중이 느껴지는 신 캐릭이지만 뭐니뭐니해도 7권의 최고의 신 캐릭는 어느 2급 용병.
챌린저에게 새 세상을 알려주죠.
그 쪽 방면으로 도가 느껴지는 인물.
아주 대단해요~

[피아케럿]

탈리가 너무 불쌍해요 ....
마지막에 쓰러져서 버둥대면서도 놀자 라고 할땐 참 안쓰럽더군요
챌린저가 탈리를 데리고 가서 정상인으로 만들줄알았는데...
그나저나 남킨남작이 너무 쉽게 상대에게 넘어가는거같습니다
뭔가 비밀을 좀더 감추고 미지의 세력마저 이용해먹을듯햇는데...

[lNVICTUS]

한가지 작가님께 당부하고 싶은건. 드워프가 마임공작가 가서 멜리사 자빠뜨리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