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훈
작품명 : 황당무계
출판사 : 모르겠네요
아직은 몇몇밖에 없는 환타지에서 무림으로 넘어오는 퓨전소설입니다.
판타지계에서 말썽꾸러기 둘(웨어울프와뱀파이어)을 그 세계의 절대자들이 딴세계로 보내버립니다. 그래서 간 곳이 무림입니다.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뭘랄까 이야기가 언밸러스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새롭다고 해야하나 맨날 무협의 고수들이 강자다가 여기에서는 이놈들이 강자닙다. 마법이나 그런것이 아니라 검으로써.. 그것도 화산파장문인정도는 쉽게 이길정도의 그래서 조금 어리둥절했습니다. 근데도 도망다니더군요..아직까지는 비슷한 놈들도 나오지 않더군요. 1권밖에 안봤지만...제가 좋아하는 화산파의 설정이 정말 이소설을 못보게 만드는 요인이었습니다. 제일밑에 제자부터 장문인까지 인품이라는 것은 아예 없는 놈들로 만들어놨더군요..ㅜ.ㅜ 도가의 장문인이 이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 하 거기다 그냥 잡아와서 고문하고...1권에서는 전체적으로 이민족들은 착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중원인들은 인간이하의 녀석들로 나눠던데...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거 보니 이민족들을 모아서 중원을 정복한다는 스토리로 나갈껀같은 생각은 나만의 무한상상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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