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를 읽고..

작가명 : 초우

작품명 : 호위무사

출판사 : 드래곤북스

정말 이 책은 재미 있습니다..

소개하는 글은 다 재미있지만요..^^

줄거리는 알아서 읽으시구요..^^

줄거리 보고 읽는 것 보다는 책 빌려서 보는것이 흥미진진하겠죠??

이제 시작합니다!!

호위무사..:사공운..

사공운은 주인공이죠.. 유령대제의 전인이자 최강의 살수 단엽이죠..

사공운은 사랑하는 여인과 딸을 위해 살아나갑니다..

그리고 이 한마디가 가슴에 찡하던군요..

"지킬것이 있는 사람은 쉽게 죽지않는다."

그리고 "무사는 모욕을 참지 않는다"

참 의미가 좋고.. 흐뭇했답니다^^..

아 그리구요..

어쨋든 강추입니다^^

..

이상 -목의서- 였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목의서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無知]

후반에 들어 너무 축약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정말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이었죠!! 특히 10권은 그 템포가 실처럼 얽혀 들어가더군요!! 9권까지 읽고 완결이 될려면 적어도 두 세권은 더 써져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10권이 완결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많이 실망했습니다. 얽힌 실타래를 완전히 풀지 못하고 끝난 점이 아쉬움이 남는 초우님의 작품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어쩔수 없는 선택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녹림투왕과 권왕무적은 아무런 외부환경의 문제없이 써 나가시길 바람니다~

[하늘의땅]

헐.. 10권이 끝이로구나.. 개인적으로도 후반이 좀 흐트러진 느낌이 많이 들었던 작품입니다. 9권인가 까지 구입하고 팔려고 했더니 아무도 안사놔서 그냥 가지고 있다는..

[핑크핑거]

제 개인적으로 정말 가장 독특하고 가슴저린 세월을 보낸 작품이었습니다. 처음엔 호위무사라는 제목이 선뜻 손이 가지않았는데 어디에서 감상문을 읽고 호기심에 책을 잡았는데 그뒤론 끝이 아니면 읽지안는다는 나의 인생철학을 바꾸면서 까지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지요. 후회많이 했습니다. 왜냐면 끝나지 않는 그 뒤가 나를 미칠듯한 궁금증과 무력감으로 몰아갔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뒤 올라온10편의 뜨문 뜨문한 내용들이 책의 재미를 반감시켰기 때문입니다. 처음 읽을때의 그 절절함과 긴박감을 반도 느낄수 없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제 다시는 끝이 나오지 않는 책은 읽지 않겠다고 .....

[파천러브]

완결 나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