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현우
작품명 : 귀안
출판사 :
장르대상작품에 대한 감상문을 적게 되는군요..
현우님의 귀안입니다..
처음에 이작품을 읽기 시작한것은 지금은 다시 하나씩 up 하고 계시지만 그전에 한번 올리신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정작이죠 ^^*
작품 내용이야 당연히 장르문학대상 수상작에 걸맞게 내용도 충실하지만 발상이 독특한 소설입니다.
#내용#
한국은 통일은 하지만100만이 넘는 인민군을 먹여살리기가 버거워 지고 그에 인민군을 해산시키게 됩니다. 육군 대테러 부대 아르곤팀. "진" 상부로 부터 양만땜에서의 작은상자 회수를 명받지만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복을 꽤하는 인민군 쿠테타 세력. 함정에 빠진 아르곤 팀은 결국 서울시내 한복판에서의 핵의 폭발로 인해 그곳에서 동료와 자신의 동생과 부인을 다 뭍고 진만 빠져나오고 맙니다.
좌절과 절망속에 암살자 일을 하고 살던 진은 어느날 작업(?)중 한노인에 의해 제압되고 그노인으로 부터 한진회 와 다물회 간의 일은 듣게 됩니다.
"시공균열의 변" 을 일으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핵피폭을 하게 하고 이곳을 통해 과거로 가서 역사를 바꾸길 원하는 자들인 한진회에 의해 자신의 동생과 부인이 죽었다는것을 안 진은 그들을 막길 원하는 팔선의 마지막 노인의 부탁을 받고 과거로의 여행을 찬성하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과거로 가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온전한 몸이 아닌 일부의 기억을 간직한 영혼 상태로 마수족 아이의 몸속으로 들어 가게 되고 가지고 있는 것은 권총과 폭탄. 그리고 세영검 한자루... 이시대 말도 알지 못하는 진은 어찌 살아 가야하는지 절망하게 하고... 과거를 바꿀려는 한진회에게 한방 멋지게 먹일수 있을런지...함 따라가 볼까요?
#이소설의 특징#
1.퓨전소설의 특성상 현대인의 사고를 가진 진이 과거로 가서 격는 우여곡절을 잘 표현 하게 됩니다. 보통 퓨전소설에서 판타지는 마법한방에 언어 익히고 무공 익히고 만능인 주인공 때문에 눈쌀을 찌푸리지만 이소설은 과거로 가지만 힘도 없고 말도 모르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잘 표현해 나가고 있지요..
억지성이 없다는 얘기 입니다.
2. 처음 몇부분에서 인민군과 진의 아르곤 부대의 싸움을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전투 묘사를 잘 하고 있습니다. 과거 무대로 가서도 무공을 익히는 과정과 그과정속에 의 전투 묘사 또한 매끄럽게 처리 하는 과정이 과연 대상작품이구나 하고 생각 하게 되죠 ^^*
3. 귀안은 조금 아쉬웠던 초반 진이 과거로 가는 과정이 조금은 황당무계한 설정에 조금 실망을 했었는데 수정을 거친 작품에서는 그부분을 매끄럽게 넘기셨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봐도 좋다는 흐믓 ^0^
조금있으면 출판 삭제하겠군요..요세 작가님이 매일 한편씩 up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다 올릴수도 있겠지요..지금 나온부분도 전에 나온부분보다 적으니까요.
하지만 그만큼 한편 한편 수정과정을 거치고 매끄럽게 하기 위한 고심이 아닐런지...
그만큼 공들인 작품 한번 보러 가시는게 어떨런지요..
가서 응원하고 늘상 말하지만 리플로 연참의 압박을 가하지요 ^^*
"10연참!!10연참..10연참.. )))))))))))) '') 후다닥~~"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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