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명 10 완 -백준만의 결말 하지만 변화의 종장

작가명 : 백준

작품명 : 무적명10

출판사 : 드림북스

백준님 글 많이 보셧으면 그런 결말과 비슷하게 끝맺음을 합니다 이런 마무리면 좀 당겼을수도 잇고 한권 더 낼수 잇는 분위기 입니다.

스토리 이야기의 결말은 백준만의 결말이지만. 종장이라는 챕터로 조금은 달라지는 시도를 하셨네요.

진가도 2부 기다립니다 .

[마아카로니]

백준님 결말 보면 눈이 찌푸려지거나 왜 이 책을 봤지? 란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용세곤]

한줄엔터 수정바랍니다

[魔羅]

이책은 좀 별로였습니다.
그냥 진가도2부나 기다리죠 후우;

[[탈퇴계정]]

백준님의 작품중에서 유일하게 8권완결법칙을 깬 작품이죠..ㄷㄷ
기념비적이라고 하면 기념비적인 작품

[[탈퇴계정]]

진가도 2부는 아쉽긴 하지만 희망은 없을듯요..시장사정상..
잊혀진 작품에 손을 대는 독자는 요즘 없죠.
2부 안나와서 젤 아쉬운게 진가도랑 카디날랩소디 ..

[겟타로봇]

1부완이 아니라서 8권의 법칙을 깬듯...진가도 2부는 언제쯤 나올려나...

[건곤무쌍]

진가도 그렇게 안 팔렸는지 모르겠네요. 텀을 두고 2부를 써내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작가들도 모두 인지하고 있을 텐데..
2부를 쓴다고는 했지만 1부 완결과 동시에 출판사와 모종의 이야기가 끝나고 그대로 완결시키기로 한 건가요?

[태류(太柳)]

진가도가 전 가장 재미있었는데..;;

[코끼리손]

진가도부터 문체가 심각하게 망가지기 시작했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초일 이후로 가장 재밌던 게
진가도였다는 사실.
백준님이 송백만 제대로 썼어도 그런 대우는
받지 않았을 것을... 아쉽습니다.

[s망망대해s]

백준님 작품은 전부 구입해서 읽었는데
무적명은 뭐랄까.. 사고싶은 책은 아니였습니다...
이래저래 좀 어설펐다고 할까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설정이 이상하게 잡힌곳도 있고
앞권에 나왔던 내용과 뒷권의 내용이 어긋나는 부분도 있고
백준님 작품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인 애정라인도 기대이하였고...

초일 대박 건곤권 중박 송백1부 대박
청성무사 대박(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색다른 시도였죠)
송백2부 .... 진가도 초대박 홍천 대박 무적명 .....

다음번 작품은 초초대박 작품으로 다시 돌아와 주셨으면 합니다 ^^

[윈드포스]

초반에는 흥미를 끌더니,
삼도천이 공식적으로 드러나올 때부터인가 재미가 뚝뚝 떨어지네요.
아무래도 긴장과 궁금함이 사라져서 그런 듯 한데,,,
마지막 차근차근 중원고수 격파하는 순차적인 구성에는 좀 질리기까지.

중국 중심 자민족 이기주의과 변두리 고수의 소외감
이런 구도도 식상하기만 하고 작가분이 이 소재를 별로 잘 못 풀어낸듯,
읽는동안 참신하기보다 오히려 불편한 느낌만 드네요.

이번 소설은 윗분들도 지적하셨듯이 백준님 소설의 특유의 장점도 없고.
이전 소설들보다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