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송백
출판사 : 청어람
송백이란 이름을 처음 본게 언제냐 하면, xxx무협책의 뒷갈피에 적혀있는걸 보았다.
뭐라드라? 끈끈한 소설(좀 이상하네?)송백..(흠..)
사실 끌리지 않았다.
백준님 처녀작인 초일은 안봤고, 건곤권은 보다 접은 기억이 있어서.
하지만 송백의 표.지를 보고.
초점을 집중하며.
정확히 여자의 얼굴을 보고.
모든 신경계통이 눈에 쏠리는 시점에.
여자의 얼굴이 이쁜것을 확인 빌리기로 결정했다.(이 모든 행동은 0.5초내에 이루워졌다.)
송백1권 감상평은.
어둡고 칙칙하고 죽이고 울부짖는 송백과 동방리의 사랑이야기.(응?)
그리고 연달아본 2권.. 후반부에서 송백은 초일과 만나고..
동방리는 기억을 잃고.. 뭐, 이런류의 스토리는 진부해도 풀어나가는 말솜씨가 정말 서정적이고 분위기에 어울려서 읽다보면 제가 동방리가 되는거 같습니다.(어째좀..말이)
3권에선 리는 철시린으로 살고 송백은 절대 무공 먼치킨을 익히려고 무공을 배웁니다.
후반부에 송백하고 리하고 만나려고 하죠.(독자들에게 4권도보라 이말이죠.)
하지만 4권에서 백준님은 독자들의 염원을 흘려보내며 둘의 재회를 방해합니다.
송백도 시린도 그외의 인물들도.. 천하대회를 준비합니다.
뒤에권이 미칠듯이 보고싶은대.. 이 작가님이 애니를 참 좋아하시는것 같더군요.
흐흐흐..
어쨋든 송백은 재미있다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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