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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엔데블랑

작성자
Lv.3 반갑자내공
작성
05.03.24 15:37
조회
1,811

작가명 :

작품명 : 데로드엔데블랑

출판사 :

오래되고 누구나 거의다아는 소설이죠

이곳저곳 정말 추천이 많은 소설입니다 저는 어제 다읽었습니다 솔직히 오래전부터 몇번 시도해봤죠 하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저한테는 이책의 초반부분의 몰입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참고또참고 고비를 넘겼죠 아르트레스를 읽어보기위해..( 어제다읽은 소설이지만 등장인물 이름이 기억안남 발음이 힘듬 ㅡㅡ;;)결국 주인공과 두자매가 지루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는중 약혼자가 죽는순간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내용이 길고 왕이되거나 영지지킴이 소설이 아니고 거의여행과 모험으로 이루어저 있어 그 긴내용이들이 좀 부담스러울스도 있으나 정말 잼있게 읽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읽었던 무협과 판타지를 다합쳐 10순위안에 들만한 소설이라 할수있네요 10순위 안에 들수있던 중요한 이유가 마왕을죽이고 난이후의 편안한 나날들과 함께 조용히 죽는 주인공을보면서 더욱더 기억에 남게되더군요

혹시 저같이 초반의 압박을 못견뎌 미러두신분들은 꼭한번 읽어보세여

아르트레스를 보기위해 데로드엔 데블랑을 읽언는데 솔직히 아르트레스는좀....아직은 잘모르겠네여 재생이랑 아르트레스를 동시에 보고있습니다 중간중간 맘에안드는 부분나올때마다 번갈아 보면서 읽고있죠 ㅡㅡ;;


Comment ' 22

  • 작성자
    Lv.1 神雕俠侶
    작성일
    05.03.24 15:38
    No. 1

    저두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용... 근데 주인공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左手刀
    작성일
    05.03.24 16:12
    No. 2

    주인공 란테르트, 란테르트가 죽인 마왕이 나크젤리온인가? 그렇죠.
    마족 패밀리 아르카이제(이카르트라고 부르던가요?), 아르트레스, 아르르망 등등...
    자매 이름이 사피엘라하고...에라브레 였던가요?
    읽은지 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작품입니다. 슬프죠...

    그런데
    ::내용이 길고 왕이되거나 영지지킴이 소설이 아니고 거의여행과 모험으로 이루어저 있어 그 긴내용이들이 좀 부담스러울스도 있으나 ::
    내용이 길고 왕이 되거나 영지지킴이 소설이 아니면 부담스러운가요?
    흐음...오히려 어거지로 되도 않는 놈이 왕이 되거나 땅따먹기 놀이 하는 이계물 등이 더 부담스럽던데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3.24 17:27
    No. 3

    5,6번 정도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5.03.24 17:31
    No. 4

    원래가 판타지는 모험입니다...원조가...
    이계물 왕이되서 영지지킴이 이런것들은 최근에 많이등장한거져...
    예전 대작판타지소설들보면 대부분이 모험물이져...
    누군가를 막거나 거창한내용도있고 단지 한사람의 어떤목적으로다니는모험도있고...그런판타지가 최고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3.24 17:31
    No. 5

    수업시간에 보다가 눈물흘리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탬워스
    작성일
    05.03.24 17:52
    No. 6

    이거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죠 -_-

    꼭두각시 역할만하다 불쌍하게....거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3.24 18:08
    No. 7

    절대 안봐. -_-
    이런거 보면 피 볼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5.03.24 18:42
    No. 8

    Juin 님 어떤 뜻으로 그런말씀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3.25 01:04
    No. 9

    정말 대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5.03.25 04:08
    No. 10

    학교에서 소설책 보면서 눈물 흘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左手刀
    작성일
    05.03.25 10:02
    No. 11

    군대에서 소설책 보면서 눈물 흘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3.25 13:03
    No. 12

    슬프니까, 가슴을 답답하게 하니까...라고나 할까요?
    십중팔구 제 가슴은 터져버릴 것이라 예상됩니다. (줄거리 대충 알고 잇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탬워스
    작성일
    05.03.25 15:19
    No. 13

    그래도 한번쯤은 보시는것도 좋아요~

    저도 배드엔딩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판타지소설중에서 몇손가락안에 꼽히는 대작이죠~

    저도 한5-6년전에 읽어서 내용도 잘기억안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반갑자내공
    작성일
    05.03.25 15:24
    No. 14

    거의요즘은 판타지에서 여행과 모험은 왕이되기위한 과정정도로만나오니 거기에 적응되신분들이 본다면 부담될지도 모른단소리고요 하튼잼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죽어서 배드앤딩이라 넘슬플거라 하는데
    왠지 이소설만큼은 슬프기도 하지만 왠지 맘이 더 편해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루자s
    작성일
    05.03.25 15:32
    No. 15

    1부에서는 란테르트가 죽는걸로 나오지요 ^^ 허나 아르트레스 마지막권에서 란테르트가 잃어버렸던 마족 아르르망을 데리고 다시나타납니다.
    2부끝까지 보세요 세드엔딩은 아닙니다. ^^
    너무 많은 내용을 발설했나 -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이버리
    작성일
    05.03.25 17:33
    No. 16

    별로 베드인딩 아니죠;;; 그냥 슬플뿐 베드엔딩은 아닙니다. 란테르트가 조용히 죽을때 행복했을거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소호검
    작성일
    05.03.25 17:42
    No. 17

    예 아마도 가족들에 둘러쌓여서 딸같은(이름이...=_=;)아이의 결혼식을 보면서 행복하게 죽었을거에요^^

    마법시대 르네상스나 레카르도 전기도 잼나게 읽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문문문문
    작성일
    05.03.25 18:12
    No. 18

    데로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3가지중 하나죠...
    하얀늑대들 바람의 마도사...
    데로드 정말 재밌죠 ㅋ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5.03.25 22:52
    No. 19

    음, 제 친구들은 다 싫어했는데... 저만 좋아해서 제가 별난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많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보위
    작성일
    05.03.25 23:09
    No. 20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 장면...

    "오..란테르트..."

    이 대사, 진짜 가슴에 와닿었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뒹굴이
    작성일
    05.03.25 23:30
    No. 21

    데로드랑 아르트래스 중간에 하르마탄이 있었는데 그것도 재밌읍니다

    거기서 아르망의 영혼에 대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무상
    작성일
    05.04.09 22:56
    No. 22

    울었었든 기억밖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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