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준
작품명 : 건곤권
출판사 : 영상노트
건곤권.
이건 제가 첫번째로 접한 백준님의 작품입니다.
(물론 초일은 다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영상노트의 책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맘에 드는 표지를 가진 책입니다.
(건곤권이라고 적힌 한자도 그렇고
발차기 하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 뒤의 태극 무늬....)
여하튼 잡담은 이걸로 끝내구요..
본격적으로 감상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꽤 오랬동안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맘에 안듭니다.
왜 이렇게 늦게 내셔서 절 화나게 만드시는 겁니까!!!
더군다나 6권 내용은 기억도 잘 안나는데.......
잘 쓰시니 그나마 위안이 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완결이라는 8권은 빨리내시길........
앗!!! 이번에도 잡담을......
이번엔 정말, 정말, 정말로 감상에 돌입하겠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다 시피 꽤 오랬동안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위안이 되는게.....
기다린 값을 한다는 겁니다.
아아.... 이번에는 걱정이 꽤 많이 되었습니다.
이건이의 다친 다리도 다리지만
순희와 용천장주의 아들(이름이 뭐였죠??)의 비무......
(아직 비무를 끝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무호와 병구, 염소화가 있는 곳으로 넘기시더군요.)
과연 순희는 비무에서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무호와 병구, 염소화는 어떻게 될까요??
또, 마지막 한 가지 의문점.
호노량을 찔렀던 우비려는 누굴까요???
호노량과 함께 있던 사람들만 놀라는 게 아니라
송옥진과 쌍비도 놀라던데.........
궁금합니다.
이 의문을 빨리 풀 수 있도록
8권이 빨리 나오기를 기도하며......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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