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1-2권을 읽고....

작가명 : 금 강

작품명 : 소림사

출판사 : 청어람

책을 펼치니 맨 처음 들어온게 소림사를 시작하면서..... 이 문구로된 금강님의 말이엇습니다.

재미와 만족 이 두 가지를 실현시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말로 안해도 알 수잇죠

소림사 1권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옛날 구무협의 어디선가 읽은 듯한 내용이다.라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무슨 무슨 성을 받고 태어나고 산고로 어머니는 죽고 때마춰 등장하는 어느 고인

거기다 군주와의 만남..........

그렇다면 재미는 어디로 갔지?

아 그냥 보통정도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더군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읽는 소림사 2권.....

어..

어..

어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ㅡㅡ;

실 없다 하시겟지만 2권을 읽으면 이렇게 됩니다 ㅡㅡ;

마치 다른 사람이 쓴듯한 글..

마치 다른 글을 읽는듯한 느낌..

아....재미가 여기에 다 묻어 잇구나...

일명의 재치잇는 행동들과 말..

소림사란 설정에 마춘 조연들의 성격을 잘 살린 대사와 행동들...

요즘 나온 무협들을 보면 소림사가 많이 등장하지 않으므로해서 소림사란 어떤 곳 이엇는지를 잊어버리게 햇지만 이런 곳이 소림사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소설입니다.

혹시 소림사 1권을 보시고 책을 덮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바라면서..

소림사 3권을 기다립니다...

[괴성님]

소림사....
저는 1권부터 재밌던데요ㅎㅎ
아아
소림사 읽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험공부도 별로 못해버린ㅠㅠ

[무념무상]

소림사 초반 도입부분은 전형적인 구무협에서 나오는 스타일인고 군주와 탑에 관련된것은 예전에 비슷한 소재의 소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소설에서(제목이 생각 나지 않아서,, 무영탑이었나??)도 어떤 여자아이를 만나고 탑에 들었는데 여자아이가 순음지체라 납취당할뻔 했는데 남자이아와 여자아이의 부하때문에 무사하고 주인공은 큰 부상을 당하고 탑에들어서 무공을 얻는다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금강]

무념무상님의 글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형태라면 수없이 보였던 거고...
절벽에서 떨어져서 안되고
주루에 가면 안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소림사의 초반설정은 일부러 그렇게 잡은 겁니다.
초기무협처럼 보이면서 계속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인 거지요.

[절정도객]

1권 도입부 부터..재밌게 술술 넘어가는군요...
2권 끝까지 한번에 다 읽었습니다...
언제 3권이 나오려나...
기다려지는 무협소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