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 읽었던 무협이니 10년이 넘게 지났군요. ㅠ.ㅠ 아무튼 그땐 어려서 감수성이 예민해서 그런진 몰라도 제가슴을 후려치는 찡한 사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협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겠군요. 호위무사도 무척이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지만 뭔가 가슴을 후려치는 맛은 없는듯 합니다. (이제 감수성이 메말라서일지도 -_-;;;)
우야뜬동 제가 감수성이 메말랐는지 아닌지는 여러분이 한번 읽어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p.s 서두에 언급했지만 오래됐지요. 구할 수 있으려나... 저도 한번 다시 읽어 보고 싶은데... 오래된 책방을 가셔야 구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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