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공의 대가 4권(미리니름)

작가명 : 일성

작품명 : 마공의 대가

출판사 : 파피루스

위험한 상황에서 깨달음을 얻는 건 좋았지만, 위장한 얼굴을 날려버린 주인공, 최대한 빨리 얼굴을 복구(?)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지만, 바쁜 와중에 온갖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와중에 얽힌 여인, 다름아닌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여동생?!?!

편히 지내려고 위장했다가, 더욱 좌충우돌하는 주인공입니다. 대개 일어나는 사건은 모두 여동생들이 원인. 어떻게든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여동생은 뭔가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죠. 덕분에 주인공이 많이 고생하죠. 지금까지 스토리를 보면 '마공의 대가'보단 '여동생의 대가'가 더 어울릴 정도..

그동안 딱히 히로인으로 삼을 만한 여성이 등장하지 않아서, 이 추이대로 간다면 여동생(들)이 히로인이 될 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 물론 친 여동생은 아니지만요(안보신 분들은 오해하실듯...)

이제 흑막이 등장했으니, 그동안의 새로운 신분 적응기는 일단락 되고 흑막과의 전쟁이 시작될 듯 합니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전투신이 나오지 않았지만, 다음권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틀키지 않고 살지, 또 들키게 되면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용세곤]

이분 ~대가 시리즈님의 그분인가

[묵군]

~대가 시리즈의 그 분이 맞네요..
빙공의 대가의 마지막은 좀 아쉬웠었는데..
이번 작품은 어떨지 한번 기대해 봅니다

[돌아온대봉]

저도 다른대가시리즈는 별로다가 빙공의대가는 재밌게보다가 끝마무리가 쫌..그랬는데.. 이번건 괜찮더라구요... 이것은 중후반 마무리잘되었으면 하는데...

[서희(曙曦)]

자기 얼굴이 아니라는 점에서 너무 불안합니다ㅠㅠ 그것도 재미긴 하지만.... 친오빠인 척 하면서 정줬던 동생들한테 무슨 변명을 하려고....

[금세유]

말이 필요없네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