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유왕
작품명 : 마탑의 영주
출판사 : 청어람
아 청어람에서 검황전설로 깐거 복구 하겠다고 내논거 같아요.
배경은 마법이 사라진 철의 시대를 배경으로 삼으며,
시작은 주인공이 마지막 마법사인 스승에게 마법을 배우고,
자신에 영지에 도착하는걸로 시작합니다.
가끔 등장하는 검의 시대를 배경으로 삼았네요.
현재 1,2권까지 나오고 읽어봤는데 클래스 또는 서클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오는걸 보니 이 책에선 클래스나 서클이 나오진 않는가 봅니다.
스토리의 전개 또한 괜찮게 봤어요.
단점이라면, 정통파 마법을 좋아하는 분들은 싫어할 만한 책이라는것?
솔직히 말하면 마법사가 아니라 그냥 초능력자 같아요.
캐스팅이 없거든요.클래스 또는 서클이 없으니 그 마법에 맞는
깨달음이 있으면 알아서 쓸수 있나 봅니다.
개인적 견해로 좋은점은, 오러와 마나를 따로 따로 보질 않는게 좋아요.
요즘 양판소들은 오러와 마나를 완전 따로 보는데
여기는 자연의 마나를 수련자 몸에 모아 체내로 돌리면서
자신의 몸에 맞는 기운 = 오러 라고 해준게 좋았어요.
(위처럼 나오지는 않고 비슷하게 설명해줍니다.)
PS.제목이 마탑의 영주가 아니라 마탑주의 영지 또는 영주의 마탑
이란 제목들 이었으면 제목은 퍼펙트 했을탠데 말이지요...
마탑의 영주는 뭐라 해야 생각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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