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페이트를 읽으며...다음권아 빨리 나와라.

작가명 : 유성

작품명 : 로열 페이트

출판사 : 로크미디어

유성 작가님의 전작인 아크는 재밌게 보았다. 그래서 이번 로열페이트도 열심히 읽는 중이다.

로열 페이트는 아버지가 회사의 돈을 횡령했다는 소식을 부정하고 회사 사장에게 찾아사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져서 년간 1억씩 벌어서 총 4억인가를 준다면 덮어주겠다는 거래를 한다.(아버지는 잠적하게 되는데 여기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래서 돈 벌려고 주인공은 게임으로 뛰어든다.

몇몇 분들은 로열 페이트가 전작인 아크에 비해서 재미가 떨어진다고들 하시는데 난 매달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나오면 바로바로 챙겨 읽는다. 그만큼 다음화가 궁금해지며 기다려지는 작품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전개가 너무 급하게 흘러간다는 것일까?

[슈자]

저도 잘 보고 있긴 한데요, 로열 페이트는 전개속도 자체는 엄청 느리지 않나요? 달조보다도 훨씬 심하다고 느꼈는데;

[동기부여]

저는 개연성이.....너무 극악이라고 생각이 들던데......초반부터 재미가 뚝...

[용세곤]

1권봤는데 2권을 읽고 싶지 않았다는...

아크는 저도 달조만큼 재밌게 봤는데. ~

[BIN123]

1권 훑어보니 2권은 별로 안 기다려졌음
아크는 어찌 끝났는지 기억도 안 남

[land]

솔직히 달조가 게임판타지를 너무 한쪽장르로 몬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돈이 필요한 주인공과 그때마침 등장하는 가상현실게임... 이런 내용으로 시작한다면 이젠 그냥 안 봅니다. 달조때문에 비슷한게 쏟아져 나와 많이 보기도 했구요. 그나마 디오는 볼만 한데 텀이 너무 기니 휴...

[코끼리손]

정말 개연성이 극악이죠.
거기다 주인공이 아무리 성장해도 동료들이 더 세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