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 너무 훌륭한 작품이 있어 추천합니다.
뭐 조아라라고 해서 유치 졸작만 있는 건 아니지만...고무판 연담란이니 한 번도 조아라 작품을 추천 한 적이 없지만..
그냥 필이 딱 꽂혀버렸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먼치킨이면 좋았고.. 그 다음은 깽판물은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현실적인 주인공이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섬세한 감정표현을 작가가 커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만..
찾아냈습니다!!!
조아라... 마가렛봉 님의 남자라면..
처음엔 왜 이 제목인가 의아할 수도 있지만... 10회 지나면서 알게 됩니다.
아... 정말 이러면 안 되지만...그냥 한 번 가서 보세요.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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