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플토 완전 암울모드였는데...
듀얼토너먼트 송병구 선수가 일 내내요...
이윤열과의 그 유명한 815맵의 경기...
아비터 리콜 + 할루시네이션 + 보너스로 마인드 컨트롤...
역시 전략은 돌고 도는 것...
요즘 대세였던 노배럭 더블하는 테란들...등골이 오싹할 겁니다..
이윤열이 그리도 관광당하는 모습은 처음 봤 습니다...
조용호와의 알포인트에서의 경기...
플토의 영원한 로망,....하드코어 질럿.....
눈물나네요...
역시 가을은 플토의 계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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