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_-새도록 친구들이랑 놀고 귀가 시간이 6시...;
집에 몰래 들어오는데 완전 도둑이 따로 없더구만요.
문하나 열 때 문을 약간 힘줘서 미는 상태에서 손잡이를 돌리고 살짝 풀면서 당기면 소리가 젤 작게 난다는건 예전부터 터득한 사실이긴 했지만...
아웅, 그리 들어와서 자다 깨 보니 2시..; 대충 씻고 느긋히 티비 보면서 상차리니까 3시. 밥먹고 티비 잠시 보니 4시. 이런패턴으로 나가다 보니 하루가 짧은 느낌입니다...`-`;
내일부터는 아르방 자리 알아보러 가야 하고, 면허증도 따야하고, 이래저래 할 일이 많은데...
뭐 일단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을 생존신고부터 해야겠더군요. 아하하.
아, 혹여 6시 귀가라고 적어놔서 오해하실 분 계실까봐 적습니다. ...안갔습니다. 아하하
=나태충 일초의미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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