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법도청건에 관련해서 이상호씨가 사법처리된다는 뉴스를 보고 그리고 리플란 보면 이상호씨에 관련된 비판이 엄청 많더군요.
엠비시 잘못한 요즘 사건만 아니면 정말 비판하는 네티즌 이렇게까지 많았을까? 하는 궁굼증이 생겨나고 더구나 오늘 지하철 타면서 가판대 스포츠신문 1면을 항상보는데..다른 스포치지는 연예소식이다 축구소식으로 나와있던데 유독 스포츠조선은 누가 황교수를 이렇게 만들었냐는 기사가 나와서--;; 역시 언론플레이하는구나 싶고...
누가 잘못하면 반대파벌의 반사이익 챙기는 현실도 씁쓸하고.....
이상하게 갈수록 저는 회의주의자로 변하는것 같네요.
군대가기전에 이렇지 않았는데--;; 철이든걸까요?
예전에 뉴스에 정치인싸움 그런것만 보면 재밌어서 즐겁게 보던...
그때가 더 좋은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왜 주위어른들이 뉴스나 신문만 보면 신경질적인지 이제야 알것 같네요.--;; 동심(?)으로 되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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