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르시냐크입니다 (__)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올렸던 미소녀 취향패턴으로 정담인들의 미소녀 취향을 알아본 결과 도저히 그 결과를 납득할 수 없기에 통계를 내 보았습니다. 그 결과를 지금부터 설명해 드리죠 -ㅅ-
여기서부터는 분위기상 반말을 쓰겠으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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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설문자=27명(현재 집계 기준,중복도 있지만 그것도 한명으로 침, 본인의 실수로 집계가 안된것에는 할말 없다 -_-;;)
누님 선호수=18(납득 불가능-_-;)
로리 선호수=9
이걸 보면 알겠지만 테스트 결과를 밝힌 정담인들 중 누님 선호수가 로리 선호수를 정확히 더블스코어로 앞지르고 있다. 참으로 슬픈일이 아닐 수가 없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두개의 수치다. 정상인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두 수치는 바로 xxxx선호도와 아스트랄도 라 할 수 있겠다. 여기서 xxxx선호도는 "한마디로 형용이 불가능한 응응응응 한 것" 이고 아스트랄도는 "xxxx와는 다르지만 역시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함과 동시에 뭔가 야릇한 이세계의 것이 아닌 것 같은것" 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두 수치와 누님 선호자들과 로리 선호자들의 얽히고 섥힌 아주 xxxx하고 아스트랄한 관계가 본인의 통계에 의해 드러났다 -ㅅ-
우선 누님 선호자들 부터, 이들의 수치들을 조사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던 것은 18번중 11번, 무려 61%가 위의 두 수치중 한 수치가 50%를 넘었다는 것. 게다가 둘다 모두 50%가 넘는경우는 18번중 7번인 39%가 된다는 것. 이건 이 수치들의 중요성을 생각해 봤을때 그다지 낮은 수치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로리쪽을 한번 살펴볼까? 이들의 수치에서 둘다 50%를 넘는 경우는 9번 중 2번, 겨우 22%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두 번 모두 어떤 한 아주아주 특이한 인물에 의한 것이므로 그 의미는 없다고 봐야겠다. 마찬가지로 한 쪽만 50%를 넘는 경우는 4번인 44%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저 한 인물을 빼면 7번중 2번인 29%. 저 인물을 포함했을때 이것만큼은 50%에 근접한데 그 이유는 나중으로 미루자. 이 수치에 근거하자면 누님 선호자들은 아스 수치와 x수치가 로리쪽에 비해 비교적 높은것을 알 수 있다. 좀더 자세한 수치를 조사해 보자면, 누님쪽의 평균 아스 수치는 41%. 결코 낮다고는 할 수 없는 수치다. x쪽은 그보다 더 높은 45%. 거의 50%에 육박하는 위험할 정도의 수치다. 그에비해 로리쪽은 아스 수치가 28.8%. 누님쪽이 확실히 로리쪽에 비해 약 1.5배 가량 높은것을 알 수 있다. 어디 x쪽을 볼까? 사실 이게 로리쪽의 약간 안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x의 수치가46%로 유일하게 누님에 비해 높은 항목이다. 그리고 이것이 어째서 로리쪽이 한쪽만 50%를 넘는경우가 44%나 되는지를 설명해 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앞서 말한 그 특이 인물의 x도가 무려 한번은 70%, 한번은 80%였던점 때문에 급격하게 높아진 것으로 이 인물을 제외할 시에는 37%로 무려 9%가 낮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 수치들로 미뤄보아 확실히 로리쪽이 누님쪽에 비해 비교적 정상인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한가지 누님쪽은 그들의 누님에 대한 충성도라 할 수 있는 누님 선호도의 평균이 76.7%의 높은 수치로 72.7%인 로리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리 많이는 아니지만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다.
[결론]
이 조사에서 본인은 누님쪽은 그들의 높은 선호도에도 불구하고 정상인을 잣대짓는 결정적인 척도인 아스 수치와 x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그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반면 로리쪽은 비록 누님쪽에 비해 낮은 선호도지만 결코 낮다고는 할 수 없는 선호도와 평소 로리들의 이미지와 같게 상대적으로 정상적이며 순수한 인물들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한 명을 제외하고) 아~~ 이 얼마나 가슴뿌듯한 결과가 아닐 수가 없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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