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대략 이런 겁니다
그냥 이런 정도로 한 거였는데 그걸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고 단 리플들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당황스럽더군요 ㅡ.ㅡ 그렇게 심각했습니까? 혹자는 개그라기엔 너무... 라거나 그게 개그일 수 있단 말이야? 라고 했는데 -ㅁ-;; 개그도 아니고 심심해서 한번 천부경 패러디나 해 볼깝쇼 하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예수님 의미도 덧붙이고 또 쏠로분들의 의미도 덧붙이고 한 3~40분 뒹굴며 적다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쿨럭...
혹시 그걸 가지고 절 심각한 이상증세자로 보실 분들은 =.= 어이구... 죄송합니다.
근데 정말 진지한 글로 생각하셨는지 기독교 분이 항의를 하셨네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신다면 역시 죄송; 분명히 읽어보시면
예수라는 한자부터 부처님을 말한 건데 OTL 아무도 읽기는 커녕 예수교란 제목부터 기독비판글인 줄 아셨나 보군요( 끙... ..._-) 항의하려면 차라리 부처님과 최소한 단군숭배자들이 하셨어야 했는데; 예수란 글자는 그냥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음만 빌린 것이고(닐리리) 사실 보시면 그게 그렇게 심각하게 들어갈 내용? 일리가 없었는데 하하하하하~
-3-.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101&eid=HfyY/thXTRaBI2p5NvqKBU7BUH+ZrG5f&ts=1107271258
여기에서도 태권브이를 가지고 진담인지 진지하게 묻는 아이 분이 계셔서 그땐 큭 웃고 말았는데 제가 그렇게 당하니 음... =3=. 진짜 종교를 만들려면 그 정도로 안 되죠;;;
분량도 얼마 안 됐는데 킁킁... 하여튼 간에 여러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늘어지고 진지한 듯 하면서 임팩트 없게 사는 놈이라 그런가 21세기 특히 센스에 전혀 외지인처럼 보였나 바요 하하하~ (사실 그런 기분 늘, 항상, 언제나 느끼지만 잇힝)
다음부턴 이거 진담이 아니다 하고 밑에다 써 붙이겠습니다(또 한다는 겨? 재미없어~!)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