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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신을 안다는 것

작성자
Lv.1 류우영
작성
05.12.26 13:54
조회
248

우리는 나이만큼이나 삶을 살아 왔지만 인생을 안다 할수 있을까요? 삶을 안다고 할수 있나요? 이제 자신의 삶을 바로 보는법을 여러분께 제가 아는 남아 글로 올리겠습니다. 먼저 인류 역사상 위대한사람이 누구일까요? 머리에 떠올리는 사람들을 열거 하자면 많지만 크게 예수와 석가 그리고 소크라테스 등이 있습니다. 그들은 삶을 이해한 사람들입니다. 위대하지만 저나 여러분이나 그 위대한 자리에 갈수 있다는것입니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고 한 말씀이 "깨닫고 보니 별것이 아니구나." 이말을 깊이 들여다 봐야 합니다. 가장 평범한것에 진리가 있고 삶이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삶이 얼마나 평범한게 있는가를 알아 봅시다.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모든것이 이해 될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모르면 사막에서 우물을 찾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안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실것입니다. 누가 안다고 생각 할까요? 그 안다고 한것이 자신일까요? 바로 그 생각이 자기로 부터 멀어 진다고 생각 안하신분들입니다. 핵심은 자기 한테 멀어지는것이 아니고 안으로 들어가 보는것입니다. 자 각자가 가장 편한자세로 눕던지 좌선하시던지 맘 편한되로 하시고 눈을 감던지 뜨고 있던지 상관없이 지금 이 순간에 내 머리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지켜 보십시요. 어떤생각이던지 생각은 새끼줄 처럼 한없이 나오고 또 나오고 할것입니다. 이것을 계속 주시 하십시요. 중간에 피곤하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내가 내 자신을 알려면 이런수고는 해야 무엇인가 얻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이 더 주시 하시다 보면 생각의 속성을 알것입니다. 쉬지 않는다는것을 잠자고 있을때도 이 생각이라는것은 끝없이 일어난다는것을 실제 체험하시면 그분은 베드로의 열쇠 곧 천국의 열쇠를 받게 될것입니다. 자 이제 그 끝없는 생각의 주시를 지켜 봄에 마음이라는것이 모습을 들어 냅니다. 바로 맞춰 볼까요? 분별심이라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은 아마 자신이 살아온 날만큼 생각에 지배를 당해 있기 때문에 상당한 혼란이 일어 날것입니다. 이게 마음인가? 내 생각인가? 혹시? 그러나? 만약? 그럴까? 이런마음이 생기시면 넘기는 방법은 아 이런게 나한테 있었구나 하고 그냥 지나 가버리는것입니다. 생각은 머물러는 법이 없다는걸을 생각이나 마음에게 보여 줘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봄에 눈이 녹듯 천천히 사라 질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삶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합니다. 그 노력이라는것이 바로 생각이 만든 환상입니다. 노력할때는 무엇인가에 향한 마음때문에 즐거울것입니다. 그러나 곧 불행이 다가오죠. 그래서 항상 제자리 걸음만 하는것입니다. 윤회가 따로 있나요? 자기 삶이 계속 반복적으로 돌아가는것인데 그것을 만든것이 바로 생각입니다. 생각이 그림을 만들고 버리기도 합니다. 이 생각을 주시하시고 이제는 이 생각이라는 말에서 잠시 내려서 쉬어 봅십시요. 어떤 형언 할수 없는 느낌이 올것입니다. 더욱더 노력하시면 삶을 바꾸는게 이것이구나 하고 올것입니다. 생각이 만든 삶의 꿈은 구운몽입니다. 쓰레기 입니다. 이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제대로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다음글은 제가 일상에서 느낀 그대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다들 진정한 삶을 찾기 바라며 궁금하거나 의심이 가시는분이 있으신분은 리뷰를 달아 주시면 제가 성심껏 답변 해드리겟습니다. 다들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5.12.26 13:56
    No. 1

    오십이 되어도 새상을 제대로 아실 수가 없을 것입니다.
    고희가 되어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왜냐하면, 인간이란 자체가 미완성이기 때문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26 13:57
    No. 2

    흠...
    저만 그런가요??
    글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는것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판타즘
    작성일
    05.12.26 13:59
    No. 3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읽기 귀찮아서 리플만 달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불인지심
    작성일
    05.12.26 14:01
    No. 4

    죄송하지만 저두 좀 읽기가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odiac
    작성일
    05.12.26 14:01
    No. 5

    편집하기가 귀찮으셨나보군요..글바꿈조차없다니..저도 리플만 답니다.이글 읽으실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류우영
    작성일
    05.12.26 14:04
    No. 6

    미완성의 반대는 완성이죠. 동전의 양면 같은거죠. 미완성을 인정 하시면서 완성을 인정 안하시는 그 생각을 양날의 칼 처럼 둘다 인정 해 보십시요. 여자가 있어면 남자가 있듯이 한쪽만 생각하는 그 생각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그 생각을 두들겨 패서 나의 편견을 부셔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나쁜것을 나쁘다라고 하지 말고 나쁜게 있구나 하고 인정 하시면 한면만 생각하신 마음이 천천히 사라질것입니다. 선생님 생각이라는 말에서 내려 10분이라도 쉬어 보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커마
    작성일
    05.12.26 14:06
    No. 7

    일단 전부 읽긴했는데..눈이 너무 아프네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人言可畏
    작성일
    05.12.26 14:06
    No. 8

    일리가 있는 말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류우영
    작성일
    05.12.26 14:06
    No. 9

    꽃이 저절로 피고 저절로 죽듯이 담아가면 자기 것입니다. 인연되는 사람은 주워 가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2.26 14:08
    No. 10

    눈 아파서 한 줄 읽고 포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5.12.26 14:13
    No. 11

    완성, 완벽, 절대 등은 인간에게 쓰는 단어가 아니죠.
    그건 신에게 부여된 단어입니다.

    과연 님은 완성된 인간을 보셨나요??
    완벽한 인간도 보셨으며, 절대를 가진 인간도 보셨는지...???????????????

    인생이란 자체가 미완성입니다. 제 말을 곡해하지 마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류우영
    작성일
    05.12.26 14:26
    No. 12

    곡해라뇨. 전 그럴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선생님과 논쟁하는것이 아니라 삶을 이야기 한다는 표현을 쓰겟습니다. 완성,완벽,절대 등 인간이 쓰는말이 아니고 신에게 부연된 단어라고 단정 하시는데요. 선생님 말씀도 맞아요. 하지만 한번 이 세상에 나온것 모든것이 누가 만들었나요? 신도 사람이 만들었다면 아마 혼란 스러울것입니다. 가령 아기였을때 그 아기는 신을 알까요? 무엇을 알까요? 사람들이 그 아기에게 신과 귀신을 애기 해줍니다. 아기는 자기도 모르게 그것을 보지도 않고 인정해 버리고 살고 나이들어 죽을 것입니다. 완성된 완벽한 인간을 봤는지 물어시면 봤다고 말하면 선생님이 저를 믿을까요? 아마 미친놈이나 돌아이 거나 하실거에요. 하지만 마지막 말씀되로 미완성이 완성을 향해 가도록 이 자연이 이 세상이 분명히 어떤 이치로 흘러 간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생각을 주시 하십시요. 거룩한 선생님 말씀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파천황검
    작성일
    05.12.26 15:16
    No. 13

    우리는 문단 나누기를 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26 16:07
    No. 14

    명상법중 하나일 뿐이군요.

    때로는 해봐야 밥도 안 나오는 명상과 관조를 때려치우고 이세상에 낙원을 실현하기 위해 선을 실행하는 용기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연재한담입니다.
    여기는 연재와 관련된 잡담을 주고 받는 곳입니다.
    뜻이 옳다하더라도 옳지 않은곳에 적으셧네요.

    지우고 정담에 쓰는것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지막눈물
    작성일
    05.12.26 16:10
    No. 15

    공자가 말하길...
    “나는 열 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독립했고, 마흔 살에 현혹되지 아니했고,
    쉰 살에 천명을 알았고,
    예순 살에 마음 내키는 대로 따랐고,
    일흔 살에는 마음 내키는대로 쫓아도 법도를 넘지 않았느니라.”
    공자처럼 뛰어난 사람도.. 이렇게 오래걸린일이고..
    석가모니도 한평생을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들어서 아는거랑.. 마음으로 깨달아서 아는거랑 다르거든요..
    뭐.. 그래도 좋은말이긴 하죠..
    전 무신론자이기에.. 신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아예 없다는건 아니죠..
    아직 모르기에 없다 & 있다 말할순 없지만..
    인간의 상상속에 만들어진 허구의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아아 말이 빚나같지만..
    완벽해질순 없다고 생각하고..
    그러나 생각을하면서 자기 소신대로 살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류우영
    작성일
    05.12.26 16:50
    No. 16

    여기 룰을 몰라서 그런것이 오니 이글은 그냥 남겨 두고 여기서는 글을 안올리겟습니다. 하늘 같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는것이 없다라느 닉네임을 가지신분 오늘도 저한테 닉네임으로 무엇가를 가르켜 주어 감사 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이 리뷰를 끝으로 여기에 글 안올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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