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적으로 글올려도 돼나 ㅡ_ㅡ;;

그냥 갑자기 이런저런 얘기가 쓰고싶어지네요..

학교 도서실에 갔더니.. 십팔도객,신체강탈자라는 무협지가 있더군요..

그런것을 구무협이라고 부르는것인지는 몰라도.. (구무협맞나?)

생각보다 재미가 있더군요.. 검기나 먼치킨 케릭터는 안나와도..

신체강탈자같은경우에는 순간순간의 재미..

십팔도객은 추리소설같은 느낌..

요즘무협을 보는것과는 다른느낌이더군요..

뭐..저도 지금 제가 무슨소리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만.. 배(츄)용가리는 물러갑니다.

이제 진짜 공부하러 빠져야겠네요..

[랍스타]

학교 도서관을 이용합시다.
(나도 한번 가봐야지;; 도서관과 거리가 먼 인생..)

[극성무진]

예전 무협에서도 재미있는 것이 꽤 많지요^^

[배추용가리]

나는 1.5세에 배움에 뜻을 두고 3세에 자립하였고 4세에 의혹되지 않았다
5세에 천명을 알았고 6세에 귀가 순해졌고 7세에 마음이 하고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

공자가 한말에서 0을 한개씩 다 뺐더니 이렇게되네요 ㅎ_ㅎ;;
과연 저런인간은.. 있을까요 ㅎ_ㅎ;;

이만.. 배(츄)용가리는 물러갑니다.

[랍스타]

본좌는 어려서부터 영민하여..가 떠오르네요.

제목의 포스가 넘쳐나는 소설인데 언제 날 잡아서 읽어야지''

[현(炫)]

연속으로 3개까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