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읽은 것은 약 2년 전이었다.
2년전이면 더월드를 읽고 나서 게임소설이라는 장르에 빠져서 정말 게임소설만 찾아서 볼때였다. 그래서 친구가 옥칼아를 읽더니 진짜 재미없다고 말하는 것이었다-친구는 프롤로그만 본상태-
프롤로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이 장도를 들고 사람의 목을베어 죽이는것으로 시작한다. 이것은 정말 포인트로서 재대로 읽지 않으면 후회하는 부분이다.
프롤로그만 읽었을 때는 이게 뭔가 했지만 점점 갈수록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게임소설이었다.
읽은지 너무오래되어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하나만큼은 확실하게 기억이 난다.
주인공이 사랑했던 그 여박사. 가짜였고.
'발하라!' 정말 기억에 남는다.
부득이하게 반말로 쓴 점 죄송합니다.
이렇게 쓰지 않으면 왠지 잘 안써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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