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할만한 게임도 없고 [당신 고3 올라가지 않아?]
그렇다고 잠만 자기도 뭐하고. [..그러니까 당신 고3이라니까?]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루니아전기라는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프리오픈베타길래, 심심풀이로 설치해서 하긴 했는데.
결론 : 힐러 레벨 11 달성.
....은근히 할만하더군요 -_);;
[...그니까, 네놈은 고3이라고!]
아아, 지금도 그 게임이나 하러 갈랍니다 -_);;;
그럼 이만.
추신...이라기보다는.
전에 언급했던 보기만해도 해탈해버릴 것만 같은 무시무시한 친구.
오늘도 한건.
교장선생님께서 저번에 [우리 학교 학생은 수시 1학기 없다]
라는 발언 다음으로 [겨울방학 보충 신청을 하지 않을 사람은
교장실로 부모님과 함께 오너라] 라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시킬때 해!`라는 말을 하셨는데, 진짜로 부모님과 함께 왔습니다.
그것도 교장실로 -_-;;;
음, 학교 끝날때 오긴 했는데, 결과는 잘 모르겠군요.
내일 아침이 되면 알 것 같습니다 ( '')
그럼 정말로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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