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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
06.01.11 01:34
조회
248

잘쓰고 댕기던 PMP가 슈퍼갔다 오는 길에 도로에 떨궜는대 지나가던

야식배달오토바이가 밟고 멈칫(!)하더니 그대로 가버리내요...아..

차마 일끝나고 오신 어무이가 주무시고 계셔서 소리는 못지르지만

열받아서 키보드에 힘주니 금갔내요(ㆀ)..

하아... 이것참.. 생전 사람한태 밟힌 경우는 있어도 이런 경우는 TV서나 보았지 실재로 경험해보기는 정말 처음이군요... 암담~하네요...

뭐 돈이야 후에 쓰려고 여태까지 모은돈이 있지만 거기서 쓰기는 정말 뭐하기에...

사비를 모아서 PMP를 다시 사자니.... 이번엔 큰~ 액정으로 보고싶어 지더군요... 용량은 좀 많이 딸려도... 그래서 한번 질러보렵니다..

애해라~ㅅ~ 한순간에 기분이 X되네요... 멍멍이가 물어뜯을 세상...

(메모리 스틱 조낸 비싸던대 뭐뎌따..)


Comment ' 13

  • 작성자
    Morphine
    작성일
    06.01.11 01:41
    No. 1

    제친구 지인은..애견을 위해 32만원짜리 개껌......PSP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6.01.11 01:45
    No. 2

    음......불행한 일이군요
    근데..v43이 psp랑 액정크기가 똑같지요.....
    너무 비싼게 문제지만.....겜 안할거라면...psp는 별로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6.01.11 01:51
    No. 3

    psp가지고 있는 녀석 봐도 활용도가 별로던데요.
    딱히 '어딜가던 게임을 해야한다!' 라는 성격이 아니시라면;;
    제가 보기에는 그닥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 타이틀도 없었습니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11 01:54
    No. 4

    사서 진삼국무쌍을 하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6.01.11 01:59
    No. 5

    야식집 전화해서 알바놈한테 물어달라고 하세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버나드
    작성일
    06.01.11 02:00
    No. 6

    PSP..
    게임용 말고로도 꽤나 쓸모 있던데요...
    특히나 지하철을 오래타시는 분들...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11 02:25
    No. 7

    5/그러고는 싶은대... 스티커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바구니에 그 푸르댕댕한 휴지통있지요? 그거 하나 싣고 다니더라구요.. 줵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6.01.11 02:59
    No. 8

    저런.. 조심하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자묵
    작성일
    06.01.11 04:43
    No. 9

    pda는 어떠신지요? pmp, psp, pda 중 그 응용성은 pda가 최강입니다.
    중고같은 경우 30만원 정도만 들이면 상당히 괜찮은 물건을 건질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11 06:33
    No. 10

    허헛 - 저도 사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6.01.11 09:01
    No. 11

    메모리 스틱 중고 잘 찾아보면 1기가에 6만 팔천원짜리도 있습니다

    샌디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자묵
    작성일
    06.01.11 09:03
    No. 12

    요즘 아줌마들은 그런것도 아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6.01.11 11:51
    No. 13

    12/자비님.. PSP 들고 다니는 신랑 때문에 안답니다.

    알아서 죄송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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