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습니다..
뭔가 만들어 먹을려면 설거지부터 해야하는데 싱크대가 막히다니..
싱크대 주변에 롤링 소바트랑..바디블로 몇방 으로 충격요법을 실시.
평소만큼 잘빠지는건 아니지만 꼴꼴꼴꼴 대충 수분은 다 내려갔는데
이 참을수 없는 냄새는 뭐란말입니까..
오늘내일 집에 아무도 없는데..내일 누가 집에 오는데..
이런 망가진 집을 보여줘야 하나..
뚫어뽕으로 쑤셔볼까요..???
부탁드려요 지금 후덜덜덜 한절부절한 상황입니다..
어떤방법을 써야 할지..
냄새구멍에 페브리즈 뿌려 봤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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