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기문둔갑을 읽어보셨던 분들은..도움좀!!..

제가 예전에

볼책이 잠~깐 없었을적에..

기문둔갑을 보기위해..

고무판 감상편을  훑어봤거든요~?

근데..

주인공 히로인이 인육이 된다나;;

이번편은 다 살아있다나-_-;;

왠지... 주인공 근처 조연급 인물들이 다 죽어버리는

...소설인가요?

두려워서 읽기를 거부하고 있는 저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리플좀 ...어떻게...부탁드립니다!

[미르엘]

..조연들 싸그리 죽는 소설 아닙니다.-_-

지금까지 죽은 조연이...아마 없을걸요?

정말 일독하시길 강추합니다 ^-^//

최곱니다 최고 ㅠㅠ

[극성무진]

흠 그분작품이 원래 주변사람이 죽을때도 있는 편이라서...
일반 이번에는 히로인은 않죽은것으로...

[배추용가리]

에.. 조연들 하나하나 죽어나가는 소설 추천부탁..

[물망아]

아닙니다.
안심하고 보십시오.
안타까운 죽음은 주인공 소단의 스승인 이정갑이 유일했고요.
소단의 수하 정단중의 왼팔이 절단된 것이 또 다른 하나의 안타까움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별 안타까움이 없었습니다.

[미르엘]

아..맞다 권신 이정갑 죽었죠;;;-_-ㅋ

[강호열전]

이번에도 죽었군요. 언제나 안 죽고 바리바리 살아남아 책의 말미에 한자리에 모여 "이번에는 안 죽었다" 를 외치며 축하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련 지

[물망아]

강호열전님, 보표무적을 읽으심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아직 안 읽으셨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