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집안 친가쪽은 마냥 좋은 날은 아닙니다.
에효..
항상 어머니가 친할머니께서 제가 어렸을적에 항상 무릎위에 올려놓고 키우셨다고 하셨죠..
기억엔 없지만 자상하신 할머니라는 것을.....
큭.......
여하튼... 오늘이 저희 친할머니.....흑..여하튼 뭐..그런 날입니다.
............
아우..또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네요..
큼큼...
뭐..이런 글 올리기는 조금 그렇지만..
항상 씁쓸합니다.......
P.S. 어쨌든 즐거운 설날 지내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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