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 챙
놀이터산 동녘으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이 비추어지고
좌편의 노란옷을 입은자와 우편에 파란색 옷에 머리띠를
두른 자들이
주위가 폐허가된 숲속에서 아니 이제는 숲이라고 할 수 없는
곳에서 격렬한 비무를 하고 있었다
우편에 보이는 머리에는 띠를 두른..
띠에는 건전한 열혈 청년 이라고 써져있는 자가
큰소리로 외쳤다
"건전열혈공 파[破] 장[掌] 미소녀화[美小女畵]"
그의 손바닥에서 강대한 기운이 뽐아져 나오며
경국지색의 미소녀 들이 쏟아져 좌편에 있는
노란색의 옷을 입은 자에게로 쏟아져가는데
그 기세는 땅이 갈라질 정도였다
하지만 좌편에 있던 노란옷을 입은 자는 코웃음을 쳤다
"휴케바인 미안하지만 나는 여자다"
휴케바인은 순간 떠오르는 생각과 크게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맞다! 왜 이제야 생각한거지 마황계[魔皇鷄]노란병아리는
무판5화에 들어갈 미녀였다는것을 !'
하지만 그런 휴케바인의 생각은 이미 늦었을 뿐이었다
"마황공 쇄[碎] 계[械] 댓글타"
노란병아리는 품에서 이상하게 생긴 기계로 보이는 물체를
꺼내더니 빠른 속도로 기계를 쳤다
그러자 많은 수에 글자들이 휴케바인을 부수듯 들어갔다
휴케바인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발에 온 몸의 기운을 집중해
궁신탄영[弓身綻影]을 펼쳤다
피하면서도 휴케바인은 생각보다 입이 먼저라고
말을 할 겨를은 있었던지 궁신탄영을 펼치면서도 말했다
"이봐 병아리, 싸움은 이정도에서 그치는게 어때!?"
노란병아리는 그 말에 코웃음을 치며
등에 있던 검을 뽑으며 검끝에 기를 모았다
"마황공 살[殺] 검[劍] 응락속짱[鷹落速Zzang]
그의 검은 마치 매같이 높이 비상을 하더니
먹이를 포착한 듯 순식간에 떨어져 내려왔다
휴케바인은 기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던 다섯자압박이란 창조주는
휴케바인을 이계로 보내버렸다
혼자 남은 노란병아리만이 고개를 갸우뚱거릴 뿐이였다
-----
핫핫핫
무협은 쓰기가 힘들어서..;
그냥 판타지로 보냈습니다
다음화에는 몇몇분들도 함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먼치킨입죠 !
후훗. !!
참고로 판타지계에 주신은..설화 !! 님이라고 [덜덜]
역시나 절대강자는 저입니다 푸하하
Comment ' 11